[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동군이 지역 곳곳에 스마트농업을 보급해 농촌의 새 미래를 준비한다. 군은 오는 2월 22일까지 2023년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은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 등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농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사업이다. 미래농업의 주요 정책이자 민선8기 영동군의 핵심사업인 ‘스마트농업 육성’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영동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분야 ICT융복합 시설 적용이 가능한 농업인이다. 지원내용은 자동, 원격제어를 통해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ICT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군은 농가 자부담 30%를 포함한 총사업비 2천만원 이내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사업의 효과, 농가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위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접수 기간 내 사업대상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농가의 부대환경·ICT 연계성 등을 고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산림재해상황실 운영하고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재해 상황실 운영은 산불감시카메라 6대,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과 연계하여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산불을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 단속, 소각행위 근절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해 물을 재난현장까지 끌어올려 일반진화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형과 혹시 살아있을 불씨를 찾아 잔불을 모두 잡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숲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연수원은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강원도 신규교사 임용 전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신규교사 임용 전 직무연수는 2023년 강원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유치원 14명 △초등학교 93명 △특수교사 25명 △중등 교과교사 194명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 43명 등 총 369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신경호 교육감의 특강으로 시작되며, 자랑스러운 강원도의 교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예비 교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밖에 △강원교육 정책의 이해 △강원의 역사와 문화 △기초학력 탄탄한 길 찾기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로운 교실 등을 주제로 운영되며,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수업 전문성 및 학생 생활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늘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로,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위하여 함께 걷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인제군은 올해 1월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인제군에 1호 최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인제군 최고액기부자 1호 주인공은 미국 현지 한인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유통하는 울타리USA의 창업주 신상곤씨이다. 신상곤씨는 인제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해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약칭:인제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에 첫발을 내디뎠다. 신상곤씨는 “인제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제군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신상곤 씨는 울타리몰 초기부터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인제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제군을 응원해왔다고 한다. 울타리USA는 인제군과 지속적으로 인제군에서 생산, 제조된 물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인제군 중소기업 제품의 미주 수출 500만불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민혁 대표가 새롭게 취임하여 k-이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정선군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와 분포,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5,368개)이며. 조사원 8명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비대면조사(전화, 인터넷, 팩스등)와 병행해 실시한다. 모든 사업체에 대해서 10개의 공통항목(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을 조사하며, 2022년 조사부터 기본 4개 항목이 행정자료로 대체됐으며, 가구 내 사업체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전증표 총무행정관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작성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에서는 6일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사무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네트워크를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 발굴 및 지역사회 돌봄기능강화 지원을 위해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는 소속회원과 함께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을 위한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대내․외 자원연계 및 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내․외 인적·물적 자원연계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정선군은 위축된 경제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인·청년·여성·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군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소득창출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서는 올해 복지분야 일자리 지원사업에 95억 여원을 투입해 경로당깔끔이, 우리동네푸르미, 어린이 등하교안심지킴이, 희망드림 행복빨래방, 시니어안전모니터링, 클린하우스 깔끔사업, 보육시설지원, Cafe안경다리 운영, 사벅실버카페, 아라리 포도 재배, 아라리 풋고추 재배, 어르신 취업연계 지원 등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에 2,700여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경제분야 연령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는 총 28억 여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308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및 일자리 안신공제 지원에 145명 등 총 453명을 지원한다. 또한 정선여성새일센터 운영,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 홍보대사인 구독자 312만 유튜버 김계란이 2월 7일 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철원군에 기부한다. 집 짓기 전문 크리에이터 구독자 33만 유튜버 집 나온 부식 또한 철원군에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신설된 제도로,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범위 내로 지역특산품, 지역상품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철원군은 철원오대쌀, 오대쌀 탁주, 여주즙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김계란은 지난 2021년 철원 귀농 프로젝트인 ‘김계란의 찐서유기’를 계기로 철원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같은 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철원군 학생들에 문구류를 어머니들에게 안마의자를 기증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철원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펜사인회 및 재능기부 강연 등을 하고 있어 철원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한다. 집 나온 부식은 직접 만든 뗏목으로 한탄강 래프팅하기, 통나무 카누로 한탄강 건너기 등 철원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철원군 홍보에 앞장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토양의 정확한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작물별 시비량을 추천해주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석회소요량, 전기전도도(EC) 등 토양 화학성 정밀분석으로 토양상태를 파악하여 작목별 맞춤형 토양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철원군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비료량을 제시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퇴비와 비료의 과다 사용을 방지해 토양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한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비료살포 전 해당필지에서 5~10개 지점을 선정, 표면을 1~2㎝정도 걷은 후 15~20㎝ 깊이로 약 500g 정도를 채취해 필지지번, 재배작물명 등을 기록해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분석지원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철원군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농뜰철원 택시투어를 2023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농촌)의 뜰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하여 원거리로 자가용 이용이 불편하거나 자가용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부담이 적은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농촌여행을 지원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오픈기념으로 운행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가격의 50% 내외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시간별, 계절별 다양한 코스를 운영한다. 또한 특색있는 농촌체험이 가능하고 DMZ평화(안보)관광, DMZ생태관광 등 철원만의 색다른 관광지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농뜰철원 택시투어 활용은 철원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2023년 2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 후 승인 및 택시운영자 배정은 문자메시지 안내와 농뜰철원 택시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023년도 추진하는 농뜰철원 택시투어 추진을 통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