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억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스포츠 활동인 ‘기억력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신규 프로그램인 ‘기억력스포츠’는 오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11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들이 기억력스포츠의 기본과정을 체험해 보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 동안 동해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접수를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배경지식과 교구를 활용하여 기억법 향상 기법을 터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 강화 방법을 익혀 학습 기억력을 높이고 두뇌건강도 증진시키는 등 동해시 청소년들이 나만의 기억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시가 생활형 숙박시설 내 불법 숙박 영업에 대해 집중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주택 내 불법 공유숙박 집중단속에 따라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불법 숙박 영업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공유숙박 플랫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 생활형 숙박시설 내 4객실에서 장기투숙 계약 후 투숙객들이 숙박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는 엄연한 미신고 불법 숙박 영업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개인이 숙박 영업을 하려면 분양을 받아 숙박업 영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함에따라, 시는 불법 숙박 영업으로 모니터링된 영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성에 대한 안내와 단속 예고 통보 후 불시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탈세를 비롯하여 불법 촬영 등 범죄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영업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동해시는 최근 15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하는 등 ‘제로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시가 애국가 배경 화면에 등장하는 촛대바위가 있는 전국적인 해돋이 명소인 추암이 동해안 대표 야간 명소로 탈바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총 20억여원이 투입되는 추암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1단계사업에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4월까지 추암조각공원 일원에 5억 6천여만 원을 들여 특화조명 및 데크산책로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3단계 사업으로 12억원여 원을 투입해 올연말까지 조각 예술을 감상하는 특화공간을 조성하여 추암광장 및 해암정 일원에서 관광객들에게 웅장하고 몽환적인 미디어 파사드 쇼를 통해 한층 더 아름다워진 추암의 야경을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도록 야간 경관 특화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애국가 첫소절 배경화면의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일출장면과 추암촛대바위, 기암석림과 해암정으로 유명한 추암관광지에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해안산책길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꾸준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만 16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시는 야간경관 인프라 구축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2018년 6월 춘천시와 K-water는 ‘춘천시 안정적 맑은물 공급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소양강댐 내로 취수원을 이전하는 1단계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 추진 중 1994년에 설치된 도수관로의 내구연한이 도래되어 노후관의 정비가 필요함에 따라 사업비 139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금년 2월 K-water와 변경 협약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추진하게 될 2단계 사업은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통합가압장 설치 및 노후된 도수관로 4.5㎞를 정비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도물 공급체계를 확보하게 된다. 국비 103억 원과 도비 98억 원 등 총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춘천시의 노후상수관로 교체사업은 용산정수장에서 배수지까지 송수관로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수돗물의 양적 공급뿐만 아니라 수질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현재의 송수관로는 1982년에 매설되어 현재까지 운영중으로 상수도 기술진단 결과 심각단계로 평가되어 노후관의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비 84억 원과 도비 8.4억 원 등 총사업비 168억 원을 투자하여 금년 3월부터 관로 매설공사가 시작되며,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새롭게 매설되는 송수관로를 통하여 수도시설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확보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최근 타 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3일 군내 산불취약지역 등에서 산불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군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봄철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 짐에 따라 선제적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산불 진화 헬기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영농부산물 제거 현장을 돌며 산불 대응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에서“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라”고 당부하며“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기동 단속 등 입체적인 감시를 통해 산불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봄철 산불 조심 기간 군청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4인 1조로 매일 21시까지 산불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에 산불감시원 및 예방 진화 대원 106명을 배치해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과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삼승면 금적산, 수한면 수리티재, 회인면 국사봉,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제5회 영월군 별마로야구대회 영월 덕포야구장에서 3월 5일 1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금번 영월군 별마로야구대회는 3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대회가 진행된다. 덕포 야구장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에는 개최되지 못했지만, 야간 조명 및 편의시설 확충이 22년 말 완료되어 새롭게 단장한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첫 대회이다. 영월군과 정선군, 제천시 3개 시군 8개팀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일요일마다 조별 풀리그전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근지역 사회인 야구팀의 실력향상과 생활체육으로서 야구발전의 장을 마련하는 등 야구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타지역 야구동회인 팀과의 교류 확대로 야구 종목의 활성화에 힘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과 개인대처 향상을 위한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참가자 모집을 3월 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은 관내 14세부터 19세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하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이번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에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참여하여 교육 이후 대한적십자사 명의의 교육이수증 발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의 신청은 4월 14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2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에서 실시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투어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지난 2일을 시작으로 본격운영에 돌입한다. 본 프로그램은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하며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1기는 총 7명으로 만 18세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살아보기 체험에 돌입한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희망지역에 대한 사전탐방 기회 제공으로 농촌 정착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 및 군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지원을 위해 무료 도시락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관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균형 잡힌 영양식단 제공으로 영양결집 해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워을 위해 현재 2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복지관에서는 3일 정선군행정동우회와 어르신들의 맞춤형 도시락 전달체계 추축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선읍 무료급식사업 진행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연계, 식생활 위기 계층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활동 등을 전개한다. 특히 복지관 내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에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함께 동참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전달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1982년 설립된 정선군행정동우회는 제9대 이용식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122명이 등록된 비영리 단체로서 독거노인 맞춤형 돌봄, 농촌 일손 돕기, 재해 지역 복구 작업, 코로나19 예방활동, 법률상담, 정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