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양주2동(동장 송미애)은 지난 14일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해상)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봄기운 전하는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애 동장, 이해상 회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고주내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12개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메리골드 3,200본과 함께 페츄니아 400본, 베고니아 300본, 구절초 등을 삼숭-만송 간 도시계획도로 도로변에 정성스럽게 식재했다. 이해상 회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으로 회복돼 가는 시기에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모여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기쁘다”며 “이른 아침부터 귀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송미애 동장은 “형형색색의 꽃이 심어진 도로를 지나는 모든 분의 얼굴에 활짝 웃음 짓는 일들이 가득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체 간 화합하고 함께 고민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한 명인만두에서는 지난 13일 중앙동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명인만두를 운영 중인 장정모 대표는 2019년부터 매월 중앙동 복지 위기가구로 발굴되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장정모 대표가 기탁한 식사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장정모 대표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13일 복지 소외계층 4가구에 소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2018년부터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착한식당에 등록하였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떡을 후원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맛있는 떡을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임형두 대표는 “한 달에 두 차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가 준비한 떡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다선죽에서는 지난 13일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두 차례 식사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경숙 대표가 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한 죽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경숙 대표는 “제가 정성으로 준비한 죽을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나눔을 통해 얻는 에너지와 보람이 큰 만큼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3일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가정에 합동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서울에서 동두천시 중앙동으로 전입한 독거노인 중 신체 및 정신건강 악화로 인해 가사활동과 일상생활 유지에 큰 어려움에 직면한 주민이 있다는 노인복지관의 제보로 진행되었다. 이날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저장강박증을 비롯하여 복합적인 문제가 있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이나 지지체계가 없는 것을 확인하여 향후 노인복지관과 위기 해소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여러 가지 문제로 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에 밑반찬 지원을 위한 생닭(1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착한가게인 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생닭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받은 닭은 소요동의 협력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에서 닭볶음탕으로 조리하여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매달 잊지 않고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시는 마니커 동두천지점 안정원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불현동 관내 17개소에 대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 우기철에 앞서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배수 불량 지역 등을 파악하여 위험물 제거 등의 선제 조치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으며, 위험지역으로 파악된 곳은 방재단에서 구역을 나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수정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취약 지역에 대한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목(花木)한 보산스트리트 사업'에 설치된 전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에 설치했던 전구는 올 연말 재활용해 설치할 계획이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중 하나로 ‘화목(花木)한 보산스트리트 사업’을 추진, 평화로 미2사단 출입구 인근 ‘보산동관광특구’ 조형물 주변 나무에 친환경 태양광 전구를 설치했다. 설치 전구는 야간에 은은하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보산동관광특구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는 등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산동 관광특구를 돋보이게 만드는 전구를 잘 정비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보산동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7가구에 대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과금이 많이 체납되어 생계가 어려운 대상자의 지원 여부가 논의됐다. 사례관리 담당자는 대상자에 대한 공과금 체납 지원이 결정됐고, 주거지 이전 욕구 해결을 위해 LH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른 사례관리 대상 6가구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 긴급복지 생계비, 맞춤형통합급여(생계,의료,주거), 한부모가정, 의료비 등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키로 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그 외에도 복지 욕구를 찾아 빈틈없이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하여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금요일마다 제공하는 밑반찬을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안부와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애로 및 불편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수령한 밑반찬을 22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발생한 특이사항을 확인하며 소통을 실시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돌봄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파악된 애로사항과 복지욕구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