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마두역 2,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고양시흰돌종합복지관,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접근 및 이용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상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제보, 공공과 민간이 운영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면서, 마스크, 방역키트, 파스 등을 함께 배부했다. 장항1동 동장은“정기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들의 복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주민 제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알알이 영그는 텃밭’에 고구마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년부터 시작 해 온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 등 20여명이 함께 고구마 모종 심기와 감자 순 고르기 작업에 정성을 들였다. 이는 작년에 직접 키운 감자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보람을 느껴 올해는 고구마까지 확대하기로 하여, 지난 3월 감자를 심은데 이어 고구마도 심으며 ‘사랑의 농산물’ 2가지 경작을 시작한 것이다.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덥고 땀도 나지만 봉사는 하다보면 뿌듯하고 보람된다. 농사는 초보지만 위원님들이 함께 잘 키워서 올해에는 튼실한 감자와 달콤한 꿀고구마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두 배로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재복 백석1동장은 “지난해 첫 시작한 텃밭 사업이 계속 이어지며 더 발전되어 2배로 땀을 흘리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감자와 고구마가 잘 자라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사업'에 선정 되었다. '2022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사업'은 거주 지역의 주민자치 현안을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 탐구, 학습하여 스스로 문제를 개선, 해결책을 제시하여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써 전국에서 자율 학습모임에 선정된 21개 팀 중에서 수도권은 3개 학습모임을 우선 선정하는데 식사동 자치회 ‘새싹 자치학습’모임이 선정된 것이다. 식사동 자치회 이동호, 김진, 유병수, 이은영, 임은례, 곽도예, 이귀정, 이승재 위원이 주도한 ‘새싹 자치학습’ 모임은 ‘더 좋은 마을단위 생활문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학습주제로 정했다. 식사동 자치회는 견달산천 수변조성과 식사동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성공사례를 견학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짧은 기간 내에 주민자치 학습모임 주제와 학습계획을 신청한 것이 합격한 것은 새싹모임에 참여한 위원들이 평상 시 마을문제에 심도있게 관심을 가진 결과”라며 격려하였다. 한편 식사동 주민자치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일산동구 관내 무인배수펌프장 11개소를 수시 안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일산동구 안전건설과 주관으로 관련 전문 기술자와 함께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펌프 가동상태 ▲펌프 인양 후 유입구 이물질 퇴적 유무 ▲관련 전기·통신시설 이상 유무 등이다. 점검 후 개선이 시급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 조치를 취하고, 그 밖에 시설물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방상필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우기철 이전에 방재시설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행정복지센터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고양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2022 고양동 경로잔치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경로잔치가 재개된 만큼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진행을 위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고양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및 다과를 대접했으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장수상’을 수여해 경로잔치의 뜻을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송연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양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기원의 뜻을 전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늘 웃음 넘치는 경로잔치를 개최할 수 있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어르신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성사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고양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 간 소통이 줄어든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손길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등이 참여했으며, 관내 어르신 530가구에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삼계탕 및 김부각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왕연우 성사1동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상황이 이전보다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감염병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지속적인 관심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건강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사랑의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꽃 화분은 보건소 동별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더불어 영양제, 유동식 등 건강관리 물품도 함께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8년부터 꽃 전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꽃 화분은 한국화훼농협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화훼농협은‘칼랑코에’ 화분 100개를 후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꽃 화분을 후원하는 한국화훼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이 꽃을 통해 위로와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2년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GO(고)봉 플레이!’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GO(고)봉 플레이!’는 관내 지역사회 자원과 거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산동구 고봉동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고봉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대면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체력증진,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운동프로그램과 공예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봉동에 거주하는 만70세 미만 재가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많았는데 올해 프로그램은 직접 대상자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된다” 며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봉동 내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온라인 청년정신건강 캠페인 ‘나의 청춘날·(엔)’을 진행한다. 온라인 청년정신건강 캠페인은 20~30대 청년의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청춘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청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에 청춘에 대한 게시물을 작성하고 해시태그를 입력하는 이벤트 ▲ 마음건강평가(스트레스, 우울, 자살, 사고・지각・민감성 상태검사)로 이뤄지며 캠페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고양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을 포함해 관내 대학생, 사회복무요원, 취업 준비생 등을 만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식개선활동과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집중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덕양구 강매동 강매 배수펌프장에 총 4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확장 공사를 실시한다. 2000년에 설치된 강매배수펌프장은 2011년과 2018년 성사천 홍수로 인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 발생 이후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13일에는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강매 지역(지정면적=174,102㎡)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시는 행정절차 및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거친 후 2023년에 강매배수펌프장 확장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펌프시설을 1.6배, 유수지를 1.4배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강매지역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