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마을 품 축제’에 참여하여 홍보활동과 더불어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에서 지원한 희망키트(밀키트+과자키트)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홍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진행했던 홍보활동에서 직접 주민들을 마주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희망키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항상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서정동 또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4월부터 6월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읍면동 제안발굴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평택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에 있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한도액은 총 63억원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시 소관사업 45억원, 읍면동 소관사업 18억원으로 구분해 공모하며,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시민 전체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읍면동 제안발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발굴 컨설팅은 읍면동별 2~3회(1회당 2~3시간)에 걸쳐 마을의제 발굴, 계획수립,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 또는 시민에게 전문가의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주민제안서 작성을 위한 상담 및 주민제안서 작성 컨설팅 등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불법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양성화 기간을 운영한다. 먼저 시는 허가 및 신고를 거치지 않고 설치한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자진신고를 받는다. 벽면이용간판, 지주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이 한시적 양성화 대상으로 옥외광고물등 관련법 상의 표시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한하여 허가 및 신고 처리를 통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할 방침이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 양성화 대상 광고주는 허가·신고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이천시청 주택과 경관디자인팀이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양성화 기간 내에 신고한 광고물에 대해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며,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면제할 예정이다. 양성화 추진을 통해 허가 및 신고 규정을 위반한 광고물에 대한 구제기회 제공은 물론 옥외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오는 19일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20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해 12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후 2시~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하여 구직자에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의 기회를 마련하여 취업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매년 홀수달 19일 진행하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며, 채용행사가 없는 짝수달에도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월 6일부터 15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최성림 선수가 개인단식에 출전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지역출신 선수 영입 및 직장운동경기부와 생활체육 연계 활성화을 목표로 2022년도에 새롭게 재창단 되어 올해 첫 대회였던 제43회 회장기대회 및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16강에 올라 가능성을 엿보였으며, 이어 출전 세 번째 대회인 제100회 동아일보기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선수를 예선전에서 물리치고 개인단식 3위에 올라 남은 대회에 한층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부 최성림 선수는 지역 대월초,대월중을 졸업한 지역출신 인재로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어려운 과정 중에도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에 게 고맙고 남은시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이천시 대월면이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하고 위원 제4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위촉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당연직(면장)을 포함해서 총 20명으로 이들은 지난 4월 공개모집과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민간위원장으로 백승자위원장이 재선출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모니터링, 지역자원연계·발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핸 마을복지 및 특화사업 추진 등 역할을 맡아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게 된다. 백승자 대월면 민간위원장은 “제3기에 이어 제4기에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우리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서 더 노력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더 새로운, 더 나은, 더 발전하는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 우리 면도 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마치고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월농협 본점까지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개관 7주년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탁금은 위원회가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다. 금길순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마련한 만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운 이웃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외에도 ▲이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대표단 회장(100만원) ▲이봉림 중앙토목ENG주식회사 대표(300만원) ▲박수호 리버스가구 대표이사(100만원) ▲김태희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개인 후원자(100만원) ▲김은숙 (주)루트 회장(200만원) ▲지산그룹(350만원 상당 모듬떡 700개) ▲㈜한국건설표준시험(100만원)이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성금·품을 기탁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 발굴 및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이에 대해 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시에서는 출생 미신고자 집중발굴을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편의점과 문구점 등의 아동 생활권을 점검에 나선다. 또한, 위기 아동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함께 아동기관 및 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진신고 기간 동안에 이루어지는 주민등록 신고 지연 건에 대해서는 일부 과태료를 감면하여 신고를 독려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 및 자진신고 기간 운영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출생 미신고로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양주 덕정중학교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덕정중 안제민, 이동건, 한재윤(이상 3학년), 김민기(2학년)는 올해 첫 출전한 남중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3분36초8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3학년 안제민은 자신의 주종목인 800m에 참가하여 2분1초51를 기록하며 1위와 불과 0.32초 차이로 2위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2주 후에 있을 소년체전의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다. 덕정중 육상부 학생 7명은 겨울 시즌 내내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쌓았으며 순위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여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덕정중학교 권현옥 교장은 “겨울 동안 전지훈련과 교내훈련을 병행하면서 실력 향상에 매진하여 이룬 결과를 보상받아 무척이나 자랑스러우며, 우리학교 육상부 학생들은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학생들이다”며, “또한 올해 처음 출전한 16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더욱 값진 경험이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13일, 광주하남 중ㆍ고 교장 40여 명 대상‘고교학점제 기반구축을 위한 중ㆍ고 교장워크숍’을 개최하여 고교학점제운영을 위한 학교장 마인드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 5월 12일 개최한 중학교 교장 워크숍에는 광주하남 중학교 교장 40여명이 참여하여 '미래사회 대비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교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김수향 대표) 과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장이 되었다. 5월 13일 개최한 고등학교 교장 워크숍에서는 '다르게 배워야 다르게 성장한다.'(조훈교수), '존재가 존재에 이르는 길, 교육'(고병헌 교수) 등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 교육의 방향을 정립하고, '고교학점제와 너른강교육과정' 운영현황을 제시하였다. 너른강 교육과정에서 너른강은 광주[廣]와 하남[河]을 아우르는 말로, 광주하남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행복한 배움과 성장으로 꿈의 바다로 나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뜻한다. 교장 워크숍에 참석한 고등학교 교장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자율과정 운영의 방향을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