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인 ‘더 스프링 시즌:아트&플레이 페스타’와 ‘마토예술제’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개최한다.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 된‘아트 퍼포먼스’, 전시 및 체험행사인‘책방, 풍속, 기행2nd’, 기획전‘더 안정리 정원’ 그리고 캐리커처를 소재로‘마토예술제-캐리커처 투어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퓨전 국악공연인[풍류살롱]과 스트릿댄스인 [춤추는 미술관], 옥상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재즈공연인[옥탑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하여 평택시 청년 창업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품과 지역 단체들의 아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신선미 작가의 전시와 함께 한복 및 다도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21일에는 14일과 동일한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업사이클링 공연[싸운드써커스] 등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에 선발되면 여주시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근무지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일 4시간 동안 행정업무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 10,000원을 적용하여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5/2)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신청인의 보호자(직계존속)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시로 되어 있으면서 대학교(대학)에 재(휴)학 중인 학생으로, 우선선발 15명을 포함하여 총 7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 방문 및 E-mail 신청 접수한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중앙동(동장 임영석)에서는 지난 12일 교동 및 월송동 일원에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송도)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 깨끗하고 밝은 소양천 조성을 위해 실시한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정송도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주말에는 자원봉사활동, 월 1회 정기 환경정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중앙동 통장협의회 활동을 위해 참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3월 소양천, 4월 강변로, 그리고 5월 교동-월송동 환경정화까지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에 앞장서주신 정송도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23개통 통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북내면(면장 전제선)은 지난 11일 북내면 소재 여강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양말목 공예품 60세트 180개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여강중·고등학교가 함께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업사이클링 봉사의 하나로, 양말을 만들 때 생기는 의류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꽃 브로치, 컵 받침대, 냄비 받침대를 만들었으며, 이에 북내면도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에 답하고자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버이날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만든 공예품을 어르신들께서 받고 좋아하실 생각을 하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전했고, 전제선 북내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다운 공예품을 직접 만든 여강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북내면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중앙동(동장 임영석)은 지난 12일 5월 1차 중앙동통장협의회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실시한 통장회의에는 정송도 중앙동 통장협의회장과 22개 통장, 유광국 도의원, 김규창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TX-A 대통령 임기 내 여주 연결,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신청, 낙상제로 든든해요 중앙동 등을 담당 소관별로 안내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사항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봄부터 시작된 통장회의가 월 2회씩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통장회의에 참석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며, “지금처럼 월 1회 정기 환경정화 활동, 주말 봉사활동 등 우리 중앙동을 위해 봉사하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활동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가남반석교회(담임목사 류정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 10kg 40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기탁하였다. 이날 류정열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을 후원하였다.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가남반석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님과 교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호영, 김동식)는 지난 12일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 서비스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조를 편성(2개조)하여 월 1회 반찬을 조리하고,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 날 협의체에서 준비한 제육볶음, 열무김치, 마늘쫑, 건새우볶음이 담긴 사랑 가득한 반찬과 가남반석교회에서 백미(10kg) 40포, 신해리에 위치한 ㈜해밀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한 계란 40판, 삼군리에 위치한 가남 생선구이에서 나눔의 뜻을 담아 지원한 멸치볶음을 함께 담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나눔을 진행하였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한 영양 반찬으로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결식우려 노인가구의 영양을 지원하고 안부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5월 12일 여주시 산울림산악회(회장 김옥자)는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영석)에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산울림산악회(회장 김옥자)는 “산악회 회원들이 뜻을 합쳐 성금을 모았다. 공공기관에 기부를 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잘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중앙동의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살피겠다. 보내주신 성금은 모금회를 통해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충선)에서는 대신면 직원 20여명과 유관기관 대신농협 직원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농협 경제부 사업장에 모여 그 동안 대신면 각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과 농약봉지를 분리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고 있는 농약병 등을 대신면 43개리 새마을회에서 일제 수거한 것으로 봄철을 맞이하여 농약병, 플리스틱통, 봉지 등을 각각 분리하여 총 50㎥ 이상을 작업처리하였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폐농약병 모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원인을 제거하고, 불법소각을 방지함으로써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여흥이봉사단(단장 김진숙)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집집마다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여흥이봉사단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열무김치, 삼계탕, 추석맞이 전 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숙 단장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로 기력을 회복하고 입맛을 돋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모 어르신께서는 “혼자 쓸쓸하게 지내다 보니 여흥이봉사단이 방문하는 날이 큰 낙이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관심에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여흥이봉사단은 현재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떡 나눔,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반찬나눔, 푸드뱅크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