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11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쌀 6460kg(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두영 지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에 6100kg, 취약계층에 360kg가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복지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대상자 급여의 적정 지급 여부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이번 수상은 달서구가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기초수급자 사후관리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결과다. 특히 복지 대상자의 수급 적정성을 강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달서구는 기초수급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업무 연찬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복지재정의 건전화와 행정조사 기법의 전문화를 이루며 선도적인 복지 행정을 펼쳤다. 또한, 달서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수급 가능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두터운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1일 동구 주민살피미와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활동을 한 우수 주민살피미와 주민살피미가 선정한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동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주민살피미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올해 제보 사례 등을 종합하여 자체 제작한 ‘2024년 동구 주민살피미 제보 사례집’을 토대로 주민살피미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10년부터 시작된 주민살피미 제도는 우리 동구만의 역사이자 자랑거리”라며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주민살피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별 3~9명, 총 104명으로 구성된 주민살피미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활용하여 각종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일 신진숙 월성1동 통우회장이 달서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비용으로 전액 쓰인다. 신진숙 월성1동 통우회장은 “달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과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숙 월성1동 통우회장은 1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녀들과 함께 용돈을 모아 연말에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소통이 충만한 달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소재 팔달중학교에서 지난 12월 6일 사제동행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치 15박스를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최옥화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만들었다. 김치를 전달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이렇게 좋은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팔달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함께 김치를 만들고 후원까지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2월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라면 25박스를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춘우 고사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고성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현숙 고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사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고성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정기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라면 25박스는 고성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60상자, 떡국떡 70kg,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 검사SOS자립생활관, 잉아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문규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선도·보호 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중구는 영세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의 지방세 불복 업무에 대해 전문가가 무료로 도움을 주는 제도인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가 지방세 부과 등에 대한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등 불복청구를 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대리인(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을 세무대리인으로 선임해 무료로 지방세 불복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배우자 포함 소유재산가액 5억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불복청구 세액이 1천만 원 이하인 납세자이다. 다만, '지방세징수법'상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대상에 해당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지원이 제한되며,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에 대해서는 신청이 불가하다. 선정 대리인 지원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지방세 불복청구 시 신청서를 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지원 자격 검토 후 7일 이내에 선정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가 영세한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신광교회는 지난 12월 10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16년째 맞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마련됐다. 신광교회 전광민 목사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남대구청년회의소 이삼환 초대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 초대회장 이삼환은 지난 5일 남구청을 방문해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대구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하여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이삼환 초대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뜻깊은 기탁을 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남대구청년회의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기탁해 준 장학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겠다”며 “항상 우리 남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대구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