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군새마을회는 28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문고와 함께 2023년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단체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실천 방안을 논의하면서 새마을 단체 간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다짐했다. 최두한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추진에 헌신·봉사해 오고 있는 거창군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반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회는 거창군의 ‘코로나19 대응 특별유공’ 시상에서 단체의 재난대응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군수상을 수상했으며, 하반기에도 나눔, 배려, 연대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홀몸노인 사랑 잇기, 복지 사각지대 이웃돌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을 야심차게 열어가는 의령군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자매결연 국가인 중국 산둥성 요성시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하여 3박 4일간의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의령군에 따르면 요성시 청소년 교류단이 24일 김해공항으로 입국예정이었으나 비행기 결항으로 25일 입국하여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 이 기간 동안 요성시 청소년들은 군내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관내 일정으로 의병박물관을 견학하여 의령의 의병정신을 느끼고 관외 일정으로는 부산 닥밭골벽화마을 탐방, 송도해수욕장, 스카이라인루지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했다. 한편, 중국 요성시는 지난 2001년 의령군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이듬해인 2002년 요성시 교류단의 의령군 방문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상호 교류단을 파견해 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2020~2022년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교류를 하게 됐다. 의령군 부군수는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서 미래에 양 시·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서로간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하여 세계 속에 함께 살아가기 위한 올바른 국제 감각과 세계관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령군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은 안부 전화 및 문자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마을회관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폭염대비 물품배부와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응급상황에 대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해 지역주민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에 대비하는 행동요령은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 한낮 시간대에는 장시간 외출이나 논·밭일을 자제,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 적극 활용,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는 어지러움과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미경 의령군보건소장은 “무더위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령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의령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상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상인교육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 의령전통시장 다목적 센터 1층에서 교육과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란 주제로 진행된 웃음치료교육은 상인들에게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로 인해 소비자와의 소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흥과 끼가 넘치는 노영선 노래강사와 함께하는 노래교실이 열리며, 상인들은 음악을 통한 소통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노래로 마음을 힐링하고, 상인들과 소비자들 사이에도 따뜻한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차세대 예술인 송진호 강사의 난타교실 동아리 활동은 전통적인 예술인 난타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인들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상인들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지난 27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순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3회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과 정책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문명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뉴노멀 시대(New normal)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실제적 행동 모델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으로 개최됐다. 전국 시군구에서 총 364개 사례가 접수되어 172개 사례가 본대회 경연에 올라 6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 오태완 의령군수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령군은 이번 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농부의 일터에 이름표를 달아 농부의 일터가 달라집니다.’라는 사례로 공모해 사업의 창의성과 적합성, 소통성, 심사 준비도, 발표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3년 7월 28일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10명과 학부모 10명, 총 20명을 대상으로 추수상담 프로그램 ‘위(Wee)로의 작은 숲’을 진행했다. 추수상담 프로그램은 상담종결 및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기능상태 및 행동변화의 지속상태를 확인하고 격려 및 지지를 통해 긍정적으로 적응력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추수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원예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 창의력 향상 등 다양한 정서적 만족감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 날 학생 및 가족들은 추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얻었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상담 진행 및 종결학생들이 추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동안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다음 학기를 위해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등 메이커 기본반을 운영했다. 기본반의 주요 내용은 ‘3D모델링과 아두이노를 통한 나만의 RC카 만들기’이다. 부가적으로 자이로센서를 통한 코딩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김천에서 온 참여 학생은 ‘여름 방학이라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일찍 일어나 기차를 갈아타고 오는 길이 멀고 힘들었지만 수업 시간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음에 심화반이 개설된다면 꼭 수강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김호상 센터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모델링하고 출력하며, 코딩수업과 연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중등 메이커 기본반을 시작으로 중등 메이커동아리(모빌리티 산업의 이해와 전동 고카트 만들기), 교원 메이커연수 등을 운영하여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병영 위원장은 지난 27일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유1동 지역 학교의 학교장 및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학교 현장의 현안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설개선과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러한 현안에 대해 학교와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박병영 위원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서는 학교와 지자체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사안에 대해서는 도의회에서도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8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제일 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 홑이불 110채(환가액 450여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상기 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 주신 진주제일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제일 로타리클럽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진주시복지재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7~28일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역사 교과 수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주요 강의 주제는 △놀이로 시작하는 재미나는 역사 수업 △지역사 계기 교육 이렇게 해봐요 △영화와 함께하는 역사 수업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한 역사 교과 수행평가 문항 제작 실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역사 교과 지필평가 문항 제작 실제 등 총 5개다. 연수 강사는 경남을 비롯해 다른 시도 학교 현장에서 역사 교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 등 5명이다. 주제별로 강사를 각각 위촉했으며 강사는 주제별 방법과 사례를 제시하여 실습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신명준 교사는 “그동안 학교에서 실천한 배움 중심 수업과 관련하여 평가 문항 제작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연수를 신청했다”라면서 “재미나는 역사 수업에 도움이 되는 ‘놀이로 시작하는 역사 수업, 지역사 계기 교육 사례, 영화와 함께하는 역사 수업 등’도 배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황흔귀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