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양질의 전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람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념관으로 나아가고자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박물관 종사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사전교육 후 관람안내 및 전시해설, 기념관 교육프로그램 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녕 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역사에 관심이 많고 주말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우선한다. 자원봉사 희망자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 또는 창녕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봉사활동 시간은 1365 자원봉사 포털로 연계해서 인정되며, 박진전쟁기념관에서 발행하는 도서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1365 자원봉사 포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합천군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제19회 합천예술제가 오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 공연 및 전시행사로 나뉘어 합천읍 일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합천지회가 주최하고 국악,문인,음악,미술,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는 합천예술제는‘숨 쉬는 예술, 생동하는 합천’이라는 주제로 일해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시행사는 문인협회의 공원시화전과 미술, 사진작가 협회의 회원전으로 진행된다. 예술제 공연행사는 8월 16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펼쳐진다. 군민화합 한마당축제, 명사초청 애송시낭송회,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16일 군민화합 한마당축제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배출한 지역출신 인기가수 김용필을 비롯해 심신, 서지오, 한 봄, 피터팬 등이 출연해 합천예술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점용 지회장은“지역의 예술인들이 틈틈이 준비한 예술제를 통해 군민이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고 무더위를 날릴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활동을 통해 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합천군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19박 21일 일정으로 ‘2023년 영어권(뉴질랜드) 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지난 5월 영어능력종합평가를 거쳐 선발된 관내 중학생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일에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립학교에서 영어능력 향상 수업(ESOL)을 진행하고, 방과후에는 현지 학생과 스포츠 등 팀워크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인들과 생활하면서 자국민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주말에는 오클랜드 시티투어, 마오리부족 마을투어,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더 크고 더 넓은 생각을 갖고 성장해 합천의 자랑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수 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합천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는 업무시간 내 세무민원 처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023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통영시청 세무과에서 야간세무민원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세무민원 상담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지방세는 세무과 직원 2명이 취득세 등 신고 관련 안내, 체납 지방세, 납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국세는 사전예약을 받아 마을세무사가 양도세, 상속세, 종합소득세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주중 업무시간에 개인 사업이나 직장 관계로 시간 할애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야간 세무민원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세납세자의 지방세 불복청구를 돕는 ‘선정 대리인 제도’, 공무원이 납세자 입장에서 고충민원 등을 상담해 주는 ‘납세자 보호관 제도’, 영세사업자 및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등 납세자를 위한 여러 서비스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1일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민협의체인 ‘통영시 생활안전실험단’위원 위촉 및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통영시 생활안전실험단’은 주민이 직접 일상생활 속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과정을 주도하는 방식의 '리빙랩' 과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방식을 접목한 주민참여형 치안서비스 사업인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의‘함께 만드는 안전e음, 2023년 도민안전 생활실험’ 추진에 따라 출범됐다. ‘통영시 생활안전실험단’은 23년 8월 ~ 9월 중 통영시 지역 중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 설계 방식에 대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시 생활안전실험단’의 출범에 따라 관련기관인 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 통영시, 통영경찰서는 생활안전 실험 사업 추진에 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날 위원 위촉 및 출범식에서 “통영시의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본 사업에서 지역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좋은 범죄예방 정책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31일 CJ 대한통운 함안센터 근로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자신의 현재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고 자신의 감정을 위로하는 힐링 아로마 테라피와 자살예방 및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이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기업체 관계자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대상기관은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안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물총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함안군청소년수련관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한 스트레스 타파 및 더위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진행자의 진행순서에 따라 물총으로 과녁 맞추기, 물풍선 바구니 받기, ‘물총꽃이 피었습니다’ 등 물총을 이용한 게임을 테마별로 진행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규칙없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져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집이나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여름방학 기간 중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문경민 함안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축제가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무더위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이병철 함안부군수는 지난 31일 관계공무원과 함께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했다. 이 부군수는 군북면‧법수면 대표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냉방기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군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응 전반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는 폭염 취약 시간대에는 가능하면 휴식을 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 냉방기기 및 냉방비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안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소방서는 지난 7월 31일 오전 9시부로 “벌 쏘임 사고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은 벌에 쏘이는 사고로 매년 10여 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벌 쏘임 사고 예보제”를 지난해부터 도입했다. 벌 쏘임 사고 예보 자동산출프로그램을 통해 위험도가 50을 초과하면 주의보를, 80을 초과하면 경보를 발령해 국민에게 주의를 안내하고 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야외활동 시 밝은색 계열의 긴소매 옷을 입고 향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벌에 쏘였을 땐 우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가볍게 밀어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쏘인 부위는 깨끗한 물로 씻거나 소독하고 냉찜질을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혹시나 과민성 반응(아나필락시스)이 일어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김진옥 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벌집을 발견하면 주저 없이 119에 신고해달라”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령군 지정면은 인제대학교 봉사동아리 ‘인우회’에 소속된 전문의와 학생 50여 명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지정면 두곡리 기강행복문화센터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의료봉사자들은 1박 2일 동안 건강상담·혈압·혈당 측정, 영양제 주사 처방 및 기본의약품 처방 등 다양한 의료 활동을 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