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대구 군위군은 청년 진로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이다. 8월부터 12월 기간에 주제별로 4회 실시하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우보면 이화리에 있는 청년공유문화금고이다. 접수방법은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군 홈페이지 및 SNS, 현수막에 표기된 QR로 신청하거나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과정별 모집인원이 정해져 있어,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위군청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지역 내 조성된 612개의 정자와 데크 등 쉼터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노후화 등의 이유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보수가 긴급하게 필요한 것과 급하지는 않으나 정비가 필요한 것, 상태가 양호한 쉼터 등으로 구분해 시설물을 관리하고 2024년 예산 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에서는 매년 쉼터 전수 조사를 실시해 정비가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고 있으며, 대상지 중 노후화가 심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대상지를 우선 정비하고 있다. 이연옥 녹지공원과장은 “읍‧면에서 1차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군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 문제 등 정비가 시급한 쉼터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며 “효율적인 유지보수로 주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인 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쉼터 정비사업을 상반기에 한차례 시행했으며 현재 2차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 해양수산과는 의령군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과 고향사랑 교차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각 기관이 1백만 원씩 서로 교차 기부했다. 김성영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의령군과의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한다”며 “의령군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과의 교류를 뜻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행사로 상호 교류의 폭을 넓히고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농협은행을 방문해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액 30% 범위 내)의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쓰인다. [뉴스출처 : 경남도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 8월 2일 14개 읍·면 회장 및 관내 265명 이장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선진지인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시 다도해 해상견학,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행정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행정과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시행하는 이장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견학은 우리 지역 출신 향우가 대표로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도종국 회장이 이진수 제철소장에게 고성군 특산품인 친환경 쌀 60kg을 전달했고, 제철소장도 방문한 고성군 이장에게 방문 기념 선물을 각각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면적 666만 평의 세계 최대 규모 종합제철소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용광로를 운용하고 있다. 열연공장, 냉연공장, 후판공장을 견학하며 열연공장 내 1200도 이상 달궈진 열연 강판이 기계, 건축 자재인 철 구조문, 컨테이너 강판, 고압가스용기, 송유관용 등에 사용되고 있어 국가 중요기간 산업으로 성장해 고성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군위군은 8월 2일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대구시와 군위군 보건소, 경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간의 보건의료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주제로 각종 공공의료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의료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들을 공유했다. 먼저, 군위군은 대구시와 군위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군위군 보건소에 대한 일반현황 및 사업과 의료기관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의료현황이 취약한 군위지역의 특수시책인 365일 24시간 보건소 당직진료실 운영으로 관내 주민의 안심진료기능 수행 및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공유했다. 또한 아이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군위를 위한 민선8기 군수공약사항으로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도 공유했다. 관내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의 부재로 인한 불편사항 해소 및 주민편의 증대를 위해 매주 2회 소아청소년 전문의 진료로 관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업무계획 및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소비기한 표시 의무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산업계의 비용·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는 등 소비기한 표시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상반기 소비기한 포장지 교체율 ▶하반기 소비기한 포장지 교체 계획 등이며, 계도기간 내에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소비기한 표시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버려지는 식품폐기물을 줄이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가야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가야산오토캠핑장과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합리적인 이용료와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춘 휴가지로, 8월 여름 현재 연일 예약 매진을 이루며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야산오토캠핑장은 포천계곡 상류지역에 위치, 2022년 개장하여 성주군 직영으로 야영장 50면이 운영되고 있으며, 야영장 이용자들은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 편의시설과 함께 어린이물놀이장(7 ~8월 운영), 메타세콰이어·두충나무 숲 산책로, 생태연못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높이는 30cm정도로 유아에서 어린이까지 이용가능하다. 두충나무숲과 메타세콰이어숲에는 평상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 지친 성인들에게 심신안정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2016년 개장하여 일반야영장 56면, 주차야영장 47면 및 각종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마을(넉바우마을 협동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인근 독용산의 녹음과 무흘구곡의 깨끗한 물길로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성주호 순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 덕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에 걸쳐 덕계동 동일2차아파트 후문 인근 회야강 교각 하부에 덕계동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타일벽화 작업을 통해 교각 하부를 환하게 변모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타일벽화 작업은 덕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 수강생들이 여러 달에 걸쳐 덕계동의 다양한 모습을 수채화에 담아내고, 이것을 다시 타일에 입혀서 벽화작업을 진행하여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타일벽화 작품에는 덕계동의 오래된 노포부터 덕계동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매곡마을 안길의 농가주택 등 덕계동 곳곳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정겨움을 안겨 주고 있으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웅상출장소의 협조를 받아 이곳에 조명시설도 추가하여 야간에도 시민들이 타일벽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창현 회장은 “한달동안 수고해 주신 덕계동 주민자치회 지역개발분과 최영진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분과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다른 분과에서도 올해 추진 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덕계동 주민자치회가 한번 더 성장할 수 있는 올 한 해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7개월여만에 올해 목표 모금액인 2억7천만원을 조기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기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115명, 누적기부금은 2억 7132만원이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1,02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70명이나 됐다. 제도 시행 이후 한 달 평균 159명 이상의 기부자들이 고향사랑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답례품은 합천의 특산품인 황토한우, 돼지고기, 영호진미 등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2억 7천만원 조기달성의 주역은 재외합천향우연합회로 지난달 29일 합천바캉스축제에 참여해 200만원을 기부하며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이처럼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 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전국 각지에 있는 출향인사, 합천군을 응원하는 개인 기부자들의 고향 사랑과 재외합천향우연합회 등 향우회와 관내 학교 총동문회의 기부, 지역 간 상호교차기부 등이 있다. 또한 합천군은 300호 기부자(지정도 연합회장) 탄생 기념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거창군은 ‘가고 싶은 거창, 살고 싶은 거창, 행복한 거창’을 주제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거창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명소, 역사 등을 소재로 한 영상·사진 2개 분야이며, 공고일인 지난 5월 22일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31일까지로 영상 분야는 1인 1점, 사진 분야는 1인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거창 관광 및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은 분야별 △최우수 1점(상금 70만 원) △우수 2점(상금 50만 원) △장려 5점(상금 30만 원) 등 총 16점(총상금 640만 원)이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기획성, 완성도,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1월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관광과 아름다운 비경을 홍보하고 드론사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거창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영상, 사진이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접수방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