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김해아동문학회와 지역연계활동'공감-찾아가는 글쓰기'를 운영했다. '공감-찾아가는 글쓰기'지역연계활동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문학체험활동으로 올바른 성인지와 양성평등 의식을 길러주고자 진행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쓴 동시작품을 김해예총전시실에 전시하여 김해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문학체험활동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작품전시회 관람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지역연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문학적 감수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006년 4월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동환 개령면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개령면 현안 사항 및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될 행사들과 봉사활동을 주제로 논의했다. 나영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여향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의 불빛을 밝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개령면 새마을회가 되도록 지도자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버팀목 역할을 하며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참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확산과 개령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음악 감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 학생 등 희망자들이 클래식 감상 소양에 필요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 인문 지식, 감상 방법 등을 관내 음악가들의 연주와 강의를 통하여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사업이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힐링 미술 분야인 민화, 꽃꽂이 등 공예 수업으로 무더위를 잊은 듯 진지하게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로 모처럼 예술회관 구석구석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 2기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 3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무대 라이브 공연은 8월 3일, 8월 10일, 10월 13일은 군민을 대상으로 울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선정을 기념해 김해주요 관광지를 재조명하는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특별전 ‘김해관광 10선 특별전: 김해 #가고싶다’는 가야테마파크 작은문화마당에서 올 하반기 동안 진행된다. 전시는 김해 곳곳에 숨겨진 매력적인 관광지 10곳을 사진과 미디어,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안내한다. 선정된 김해의 명소는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비롯해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진영역철도박물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분산성,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이다. 특히 수로왕 부루마블, 입체전시 포토존, 웹드라마 상영관 `느려도 괜찮아` 등 관람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 접근성을 높였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김해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가야테마파크를 비롯해 매력 넘치는 김해의 관광지들을 알리기 위해 김해시 관광과와 협력해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요 관광지들과 유기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도시 김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합천군은 2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 및 자율성을 높이고자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도입·시행했다. 2012년부터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합천군은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을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평가결과로 장관표창 및 재정지원 75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게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몇 년간의 고용위기 속에서도 우리 합천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결실을 맺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환경에 맞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 관내 택시 기본요금이 8월 5일 오전 4시부터 5,000원으로 조정된다. 군은 경상남도 택시 운임·요율 변경 시행에 따라 기본요금을 기존 4,300원에서 5,000원으로 700원 인상하는 등의 내용을 고성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택시 기본요금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700원 인상된 5,000원으로 조정되고 △거리 요금 기본단위는 133m에서 130m로 △시간 요금 기본단위는 34초에서 31초로 △심야할증 시간은 00:00~04:00에서 22:00~04:00로 변경된다. 심야할증 20%와 군계(군 사이 경계) 외 운행 할증 30%는 종전과 동일하다. 인상된 택시 요금은 미터기 수리와 검증이 완료된 택시부터 적용되며, 미터기 수리와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택시 내 붙여 놓은 요금 환산 조견표에 따라 운임을 받는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택시요금 인상이 4년 만에 이뤄지는 만큼 택시업체와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선에서 요금 조정을 검토했다”며 “요금 인상에 따른 군민들의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이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주민세 신고·납부를 받는다. 군은 8월 개인분 주민세 납세고지서를 세대주에게 발송하고,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사전 납부서를 발송해 안내할 예정이다. 주민세 개인분은 주민이 해당 지역의 일원으로서 내는 세금으로 과세기준일인 23년 7월 1일 고성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1,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라 2021년부터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게 기본세액(5만~20만 원)과 연면적 세액(사업장 연면적 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한 세액으로 통합됐으며, 신고 간소화를 위해 세액이 기재된 사전 납부서를 기한(8월 31일) 내 납부하면 신고 및 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신고·납부는 위택스 또는 고성군청 재무과에 신고서를 제출한 후 발급받은 고지서를 전국 금융기관,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최대석 재무과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06년을 시작으로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총 5회 개최됐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공룡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일산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공룡엑스포는 거리가 멀어 방문하기 힘들었던 수도권 방문객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공룡 테마 전시행사 개최로 적극 행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직원 80여 명이 8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일산 엑스포 현장의 홍보 분위기를 체험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높이고, 지역 문화 관광 브랜드 홍보를 체험할 예정이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시, 영상,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고성군의 공식적인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의 민주적 토론 문화를 만들기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유치원, 초·중등 교원 48명을 대상으로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 3기 연수’를 진행한다. 학교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촉진자)는 학교의 다양한 문제를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풀어내고 교육과정에서 중재와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민원 내용과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은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으로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나아가 수업 방해를 줄이는 방안을 함께 찾아가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유치원, 초·중등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기본 연수, 그룹 코칭. 실행 과정, 인증 심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3기 연수는 단위 학교 관리자의 참여 비율을 높여 학교, 교육 상황과 관련된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연수 이후 하반기 소속 학교와 다양한 현장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남도가 ‘2023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조선 분야 아세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사장 나영우)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아세안 지역 6개 무역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3 한-아세안 해사주간(KOREA-ASEAN MARITIME WEEK 2023)’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발리에 위치한 더 물리아(The Mulia)에서 진행됐다. 도내에서는 조선해양기자재 8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참가 기업과 아세안 지역 55개 고객사 간의 수출상담회와 제품 전시회를 통해 수출상담 78건, 5억 8,602만 달러 및 수출계약 추진액 2억 1,391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난 3월 열린 싱가포르 조선해양산업 전시회(SEA ASIA 2023)에 3개사가 참가하여 수출상담 55건, 873만 달러, 계약기대 55건, 815만 달러의 성과를 거둔 이후 아세안에서의 조선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의 노력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고 경남도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