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성주군 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8월 3일 10:00 광산1리 마을회관(광대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순회 교육’은 새마을교통과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으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필요성을 교육했다. 금수면은 총 7개 마을 7회에 걸쳐 마을주민 약 140명을 대상으로 마을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주민들이 동참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해 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보고 즐기고 머물고 싶은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용각2리 부녀회는 3일 수해복구지역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민 용각2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으로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숙 부녀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적은 돈이지만 의미있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용각2리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이 수해 피해 복구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부금으로 인해 많은 희망과 도움이 지역 주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라며,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가 빠르게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용각2리 김경민 이장은 성주군 귀농귀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성주군 지역 발전을 위해 별고을 장학회 장학금으로 일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아끼지 않는 선행으로 성주군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2일 10:00 ~ 11:00 어린이급식관리센터와 연계하여 푸드아트테라피 교육 및 요리 체험을 실시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성주창의문화센터, 1층) 에서 푸드아트테라피 주제로 포화지방산 및 불포화지방산 차이점 알기 교육을 들은 후 건강! 행복 가득! 샌드위치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건강! 행복 가득! 샌드위치는 고구마무스와 견과류, 다진피클, 옥수수콘, 파프리카, 햄, 마요네즈를 이용해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됐다.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 청년을 대상으로‘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는 '트리거(Trigger) 아카데미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프는 영덕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산을 소재 삼아 창의성과 혁신적 마인드로 가치를 창출해내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캠프의 프로그램은‘트리거 과정'과 '메이커 과정' 두 파트로 나뉘는데 트리거(Trigger)과정은‘Trigger: 방아쇠를 당기는 자’라는 말 그대로 지역 문화의 지형도를 바꿔줄 참신한 기획자를 기르는 핵심 역량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 트리거(기획자) 과정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 실험실이 되어줄‘트리거 트럭’의 기획 실행비도 지원된다. 반면‘메이커 과정’은 창업은 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새로운 반전이 절실한 기창업자와 창업 준비생으로 나눠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성공창업자 선배와 매칭, 전문가 상담을 통한 1대1 멘토링은 물론 각 참가자 별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실제 창업 과정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데모데이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덕군 출신의 사업가 (주)청이엔지의 류기해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읍 삼계리 출신의 류 대표(父 류명찬)는 2018년 대구광역시 중구에 회사를 설립해 전기·통신·소방·설계업에 종사하며 전기설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류 대표가 평소 고향 발전에 참여하고픈 마음이 있던 것을 관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 ㈜에스엠산업의 박태호 대표이사가 알고 이를 소개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류기해 대표는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류 대표님의 애향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와 직원들이 7·8월 휴가철에 비수기가 되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영덕임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영덕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설과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확대해 비수기인 7·8월에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돌아가며 월 1회 장날이 아닌 날 장보기와 점심 식사 등의 소비활동을 펼쳐 관내 시장의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비수기 장보기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덕군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범연의를 저술한 갈암 이현일 선생의 일대기를 표현한 마당놀이 ‘갈암 행장전’ 공연을 지난 2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펼쳤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영덕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우리문화유산알림이가 주관하며 문화재청 ․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전통 가옥의 활용성을 높이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부문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우수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그리고 2023년에는 국가민속문화재인 충효당 종택과 경상북도 기념물인 갈암종택을 중심으로 주변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마당놀이 공연, 유복 갖춰 입기, 종가 음식 만들기, 내림밥상 맛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펼쳐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마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 매전면 지전교회, 부산 센텀장로교회,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31 ~ 8월 2일(3일간) 지전1리 외 3개 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동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매전면 지전교회와 부산 센텀장로교회의 자매결연으로 이루어지게 됐으며, 지전1, 2리, 송원리, 구촌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충망 및 LED등 교체, 대문 도색, 벽화 그리기, 마사지, 식사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도 칼갈이 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 행사와 연계하여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 위험군,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참여를 유도했다. 지전교회 김완영 목사님은“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다른 마을에도 이런 봉사활동이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3일 11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해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장,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했다. 2023년 을지연습 참가, 한마음 결의대회 행사 일정 등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가 되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을지연습, 민방위 훈련 등 능동적인 민방위 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여성민방위 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방역 소독 등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독거노인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쌍책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달 3일부터 쌍책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우쿨렐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합천군 행복학습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면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우쿨렐레 교실’이 이어서 쌍책면 기초 생활 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면민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성진경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 12명에게 우쿨렐레 악기를 이용한 연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사일로 피로해진 면민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화섭 위원장은 “관내 취미 교실이 활성화되고 면민들이 열렬히 참여하고 건전한 취미 문화를 가질 수 있어 보기좋다”면서 “취미교실을 통해 면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