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령군 대가야생활촌이 8월 2일 화려한 여름을 시작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가야생활촌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대가야생활촌의 화려한 여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가야생활촌의 화려한 여름’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3대문화권 활성화를 위한 하이스토리 경북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가야생활촌 내 기존 물놀이장 및 수상무대를 활용하여 워터건 대전, 버블 캐논포를 이용한 환상적인 버블파티 및 가요제와 각종 버스킹, 빅벌룬 풍선아트, 버블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생활촌의 내의 매점과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5일 토요일인 행사 마지막 날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행사의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한 여름밤의 가요제’와‘4가지 컨셉 갈라쇼 공연’과 더불어 대가야생활촌을 탐방하여 황금코인을 경품과 교환하는‘한 여름밤의 보물찾기’프로그램도 준비되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령군은 5일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사)대한장기 연맹 고령군 지부가 주최·주관한 ‘제3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건전한 문화 놀이인 장기 대국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100여 명의 장기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친 경기를 선보였다. 지재삼 (사)대한장기연맹 고령지부장은 “장기는 조상들이 즐기던 인생의 축소판과 같은 놀이로, 장기 동호인들이 다시 한번 삶의 기쁨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 군수는 “이번 장기대회를 통해 승패에 연연하기보다는 전통적인 예와 장기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민속놀이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을 받으신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 김성완 교육장은 7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김성완 교육장은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완 교육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다음 주자로 영주교육지원청 전태영 교육장과 의성경찰서 장근호 서장을 지목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천시는 8월 3일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계도 활동을 했다. 이날 계도 활동에는 김천시, 김천경찰서, 김천 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 10명이 참여했고, 신음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 50여 개 업소에 계도 활동을 했다.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서 스티커 미부착 업소 13곳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했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통해 김천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등 사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탈선을 방지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곡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8월 5일(토)에 해병대 김천시 전우회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을 했다. 김천시에서는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피서객들의 실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수도 계곡을 비롯해 사고위험이 많은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의 안전관리 요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순찰과 구명환 구명 밧줄 등의 인명구조 장비 점검, 물놀이 이용객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등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수상 안전요원(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들을 상시 배치하고 구명환, 구명 밧줄 등 인명구조 장비를 상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창선 안전재난과장은 “시민들과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말마다 순찰 활동을 하고 있는 해병대 김천시 전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제8대 양산시청소년의회, 제19기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제12기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제19기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이루어진 양산시 청소년 참여기구는 유대 강화 및 역량증진을 목적으로 서울일대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3 양산시 청소년 참여기구 리더십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의 일정의 첫째날은 국립중앙박물관 역사탐방, 윤영석 국회의원과의 만남 및 반포한강공원 문화체험활동을 했고, 둘째날에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국회 체험을 하며 참여기구로서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특히 윤영석 국회의원과의 만남은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의응답을 하며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국회의원이 되는 방법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슴 뛰는 일을 찾고 이 일을 위해 끈기를 가지고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박수를 받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시기가 오니까 여러분들도 자신이 가슴 뛰는 일을 찾고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답변하며 청소년과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은 구립서초유스센터를 방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재산 정보를 제보한 시민에게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만으로 추적이 어려운 세원을 시민 제보로 찾아내어, 재산은닉, 고의적 체납처분 회피 등 악의적 체납행위에 대한 처분으로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공정 세정을 구현하려는 취지다. 체납자 명단은 양산시 누리집과 위택스(wetax.go.kr)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고는 은닉재산 신고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위택스 또는 우편, 방문하여 제출하는 방법이 있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익명의 제보는 허위 또는 음해의 우려가 있는 만큼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접수되지 않는다. 포상금은 신고를 통해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을 징수했을 경우 지급되며, 징수액의 5 ~ 15%를 지급하고 한도는 1억원이다. 한편, 양산시는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탈세·탈루자에 능동적 대응하고자 추적징수TF팀을 꾸려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하며, 고액 체납자 및 상습(악덕) 체납자 중심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경호강 일원에서 래프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과 가족의 폭염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학령기아동 및 가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마 후 수량이 풍부해 유속이 빠른 경호강에서 스릴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무보트 노 젓기를 통해 협동심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은 “풍부한 수량으로 급류구간 스릴이 최고였다”며 “폭염 속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호강은 웅석봉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속이 빠르지만 소가 거의 없어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어 래프팅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산청군은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사회적 건강 취약 계층에 한의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 조기검진 및 신체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8일부터 17일까지 매주 2회 산엔청복지관에서 이뤄진다. 주요내용으로는 △전반적인 한의약 교육 △혈당 및 혈압측정 △한방 침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약선차 체험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운동법 △우울증 및 치매 검사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 한의약 담당이나 산엔청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산청군은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도로 살수는 도로변 복사열 감소에 따른 열섬효과를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지열로 인한 도로변형 등 안전사고예방과 비산먼지 제거로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줘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살수차를 폭염특보 종료 시까지 운영하고 읍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주변상가 및 주택밀집지역 온도를 낮춰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폭염특보 발령 시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