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2023년 찾아가는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고 한국외식산업연구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신청해 진행하게 됐으며, 사전신청한 60여 명의 고성군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건강식품의 구별방법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별 기능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의약품 △허위 및 과장 광고 구분법 △이상 발생 시 신고 요령 등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정보와 피해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무료 특강을 준비해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8월 7일~8일 이틀간 함양군 인산가 연수원에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역량 강화 연수회’를 열었다. 이날 연수회에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팀, 예술교육 톡톡 지원단, 거점 오케스트라 운영학교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예술교육 업무 담당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회는 학교예술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 기반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자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 학교예술교육 정책 안내 △예술 공연 체험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운영 사례 공유 등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산중앙중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예술공감터 구축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사용자 참여 설계로 ‘짬짜미(美) 예술공감터’를 만들고, 공연·상시 갤러리·교과수업·창의적 체험활동(학급자치활동)·음악이 흐르는 쉼터 등으로 활용하여 학생의 심미적 감성 역량을 키우고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의령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의령 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맞아 지난 4~6일 죽림만 해상에서 제14회 통영시장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해양수산부 장관배 카약 대회,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해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14회 통영시장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기관·단체부 참가 팀을 전국 단위로 공개 모집하면서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27개 팀이 참여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총 42개팀(읍면동 15개팀, 기관단체 27개팀)이 참가한 본 대회는 읍면부 도산면, 동부 무전동, 기관 단체 레인업 수영클럽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입상 선수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해상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통영시가 세계 속 해양관광 축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특별기획 공연 및 한산대첩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6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통영형 전문가 양성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대중음악 공연 기획 전문가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공연 기획에 관심 있는 통영시민 20명을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론 교육을 4회 실시했다. 이후 희망자에 한해 가상 공연 기획과 예산서 작성, 공연 운영 스태프 활동 등 공연 기획의 전반에 대한 실습 교육을 4회 진행해 과정을 마무리했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가지고 있는 공간을 활용해 나만의 특색을 입힌 공연을 기획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제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해 대중음악 뮤지션 양성 과정의 후속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대중음악 공연이 기획·연출돼 통영시민에게 제공되는 선순환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 치매안심마을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경남에너지(주)와 ‘타이머 콕’ 무상보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 안전에 취약한 노인세대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을 보급해 가스사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타이머 콕’이란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거나 주위 온도가 70~80℃상태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 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이다. 보급 대상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도천동 도리골마을의 치매, 인지저하, 독거어르신 20가구이다. 설치는 경남에너지(주)에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시치매안심센터장인 오영미 보건소장은“단순 일회성 가스안전장치 설치가 아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가스 취약세대 어르신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 창원NC파크 경기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및 통영관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야구팬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혜택을 알리며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통영관광엽서와 관광안내지도를 배부하면서 '올 여름 휴가는 통영', '야간관광도시 Tonight tongyeong' 등 통영의 여름철 이색관광도 알렸다. 특히 오는 12일까지 통영시 전역에서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제62회 한산대첩축제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각종 축제, 행사장, 경기장을 방문하며 통영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고향사랑기부로 통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 시청 강당에서 (가칭)통영예술학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예술학교 설립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국보급 문화예술인 양성』실천을 위한 장기적인 세부 실천 과제로 지난해 8월 문화예술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발굴됐다. 박경리, 윤이상, 전혁림 등 국보급 문화예술인들의 예맥을 전승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술인재 양성 거점을 확보하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본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본 용역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 검토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의 인구, 산업구조 등 제반 여건 및 문제점, 향후 예술학교 설립 추진계획 및 과정을 보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 및 문화예술인들은 통영예술학교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숙원으로 그 설립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소감과 함께 학령인구 감소를 고려한 초‧중‧고 교과과정 통합 방안, 예술학교 전문 교육 분야 선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5일 한산대첩축제와 휴가철을 맞아 우리 시를 대표하는 충무김밥, 복국, 매운탕, 생선회 4개 메뉴 가격인하 캠페인인‘착한 동백이 운동’에 참여한 업소에 대한 인증표지판 부착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착한 동백이 운동’참여 업소는 충무김밥을 6,000원, 복국(졸복)을 13,000원, 매운탕(쥐치, 볼락)을 15,000원, 한상차림 모둠회 소(小)자 가격을 80,000원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받고 있다. 7일 기준 참여업소는 충무김밥 31개소, 복국(졸복) 8개소, 매운탕(쥐치,볼락) 33개소, 모둠회(소) 53개소 총 125개소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광통영을 만들기 위해 행정과 민간이 따로 있을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아 많은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통영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착한 동백이 운동’참여 업소에 인증표지판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불경기임에도 음식물가인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소상공인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용객들께서도 해당 업소에 많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성주군 금수면에서는 8월 7일 봉두리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은 이불 등 큰 빨래 세탁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및 주민들에게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후 건조 과정을 거쳐 해당가구에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이용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이장은 “자식들의 내왕이 잦지 않고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 등 큰 빨래 세탁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늘 불편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마을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주민들께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주민들과 화합하여 건강한 금수, 행복한 금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성주군은 8월 6일 오전 10시 수륜면 청휘당에서 관내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청소년 자원봉사캠프'를 개최했다.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종류, 참여방법 등 기초교육을 실시했고 이어 외부강사의 진행으로 2050 탄소중립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학생들이 직접 팥빙수 기계로 나만의 팥빙수를 만들어보고 청휘당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바르게 인식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와 환경보전활동에 대해 올바른 실천방법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