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는 이안면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8월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은 △라탄 공예,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조향사 과정 등 3개의 과정으로 각 과목당 20명, 5회차씩 운영된다. 이번 교육으로 관내 마을활동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서로 간 정보공유가 활발해지고, 마을 주민 간 관계망 형성으로 지속할 수 있는 마을 활동을 견인하는 인적자원을 확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재성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들이 행정과 주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 마을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개발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마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가 지난 8월 3일(목) 경상북도 주최 ‘2023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품평회에서 상주시는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잘 나타내는 대표분화 청단심계 ‘하공’을 포함한 총 5점의 분화를 출품하여 작년 ‘금상’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전년 대비 8개 시군이 증가한 도내 1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8월 9일(수)까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주차장 일원에서 도내 우수분화 162점이 전시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침체된 분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24일(월)부터 개최한 ‘상주시 나라꽃 전시회’에 대한 상주시민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아 무궁화 분화를 종합민원실 야외에 일정 기간 존치하여 시민들이 올해 광복 78주년을 맞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는 지난 7일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10월에 개최되는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가 경계를 허무는 베리어프리(Barrier-free) 박람회로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내용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박람회 추진계획 설명, 장애인 평생학습 특별관 운영 등 박람회 준비 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올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상희학교를 비롯한 10개 기관ㆍ단체와 협력하여 13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베리어프리 토크 콘서트’ 개최, 장애인 참여를 위한 편의시설 마련 등을 계획 중이다. 유헌종 상주시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 평생학습박람회가 경계를 허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내서면 북장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지원사업인 ‘기웅아재와 함께 하는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긍정적인 스토리텔링 과정을 통해 노년층의 소통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여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노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검진뿐만 아니라 ‘TBC싱싱고향별곡’ MC인 기웅아재의 마음 따뜻한 소통 강의와 색소폰 연주자의 감미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주원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외로움 등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는 2023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오이, 포도, 배, 복숭아 등을 선보인다. 8월 7일(월) 첫 방송되는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진우와 한지완이 명품 연기를 펼친다. 상주시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기대되는 일일 저녁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에피소드를 통하여, 상주시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가진 관광지와 먹거리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곶감을 비롯하여, 당도가 탁월한 포도,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배, 자연친화농법으로 재배하는 웰빙오이 등 청정자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상주시 최상품을 ‘우아한 제국’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구매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아한 제국’의 대성공을 기원하며, 드라마와 상주시에 대한 관심이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과 곶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는 8월 5일(토) 상주원예농협과 회원 농가, 수출관계자,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황배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원황배는 16.2톤(40피트 컨테이너 1대)으로 금액은 6천만 원 상당이며 농업회사법인㈜에버굿(대표 김용운)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수출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인구 대국으로 많은 해외 농산물이 수입되고 있고, 중상위층 인구 비율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이번에 수출되는 상주배는 프리미엄 현지 마트에서 판매될 것이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상주배는 현지인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원예농협 회원 농가에서 재배된 배가 인도네시아로 첫 수출하는 것에 대하여 회원 농가들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올해 상주원예농협 배 첫 수출을 발판 삼아 지속적인 고품질 배가 수출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 행정적으로도 수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시범수출 및 현장평가회’를 8월 7일(월) 포도 재배 농업인, 수출업체, 도·시군 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 시장 선점, 로열티 경감 및 종자 주권 확보를 위해 실시했으며 경북 육성 포도 품종 ‘레드클라렛’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품종 평가 및 시식, 시범수출 선적식, 재배현장 견학, 마케팅 전략 수립 관련 의견 수렴 등 현장감 있는 평가회가 이루어져 농업인 등 관련 단체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레드클라렛’ 품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당도가 20브릭스 이상이며 맛이 좋고, 숙기가 빠르다. 또한, 과육이 아삭한 적색 포도로 착색이 용이하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망한 소비자선호형 품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베트남, 홍콩, 중국 등에서 붉은색은 행운과 복을 가져다주는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기에 샤인머스켓과 같은 녹황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간접영향에 따른 이안류발생 및 기상악화(풍랑주의보)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8월7일 월요일 18시부터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일본가고시마 남측해상에 근접함에 따른 동해안내 빠른유속 및 강풍발생으로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이안류 발생이 예상되며 동시에 높은 물결도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수욕장 위주 해안가 및 갯바위 대상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장윤석 서장은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방문객의 대거유입으로 물놀이 사고 예방 중심으로 안전활동에 노력할 것이며, 특히 태풍근접 기간 중에 “이안류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구미시는 7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열었다. 해단식은 개회, 환영사,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단, 임원, 관람객을 위한 경기장 편의 제공, 질서유지, 교통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로 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뛰어다녔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봉사, 뜨거운 열정, 아름다운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2024년 제62회 경북 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D-100일(8일)을 하루 앞두고 전례 없는 무더위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7일“여러분들이 꿈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교육가족 모두는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앞으로 남은 100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여러분들에게 조급하거나 긴장감을 주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노력을 더욱 빛나게 해 줄 희망과 행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중요하다”며“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자신을 믿고 꿈꾸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긍정적인 에너지는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이 가는 길은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지지해 주시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계신다”며“꿈은 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인 만큼 모든 수험생 파이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