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간석자유시장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테마거리를 조성했다고 6일 전했다.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의 일환으로 간석자유시장 상인회(회장 안인웅)에서 추진했다. 시장 내 유동인구가 적은 구역을 중심으로 미디어아트와 트릭아트, 추억의 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시장 유동인구가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동선을 유도하고 새로운 연령층의 고객 유입을 통한 시장의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됐다. 미디어와 트릭아트를 결합한 기술을 적용해 실제 물이 흐르는 듯한 트릭아트와 포토존을 만들고 약 20m 길이로 구현된 미디어아트 시장 골목을 조성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또한 비석치기, 오징어 게임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바닥아트를 구성하여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신세대에게는 레트로의 신선함을 제공한다. 안인웅 상인회장은 “시장 내 고른 유동인구 유입은 물론, MZ세대 및 가족단위 방문객을 유치해 간석자유시장이 지역 명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공원녹지 관리 사업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회의에서는 도급인과 수급인 근로자의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대한 매뉴얼 작성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작업의 시작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재해 발생 위험 있는 경우 대피 방법 △작업장에서의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른 위험성 평가의 실시에 관한 사항 △사업주와 수급인 또는 수급인 상호 간의 연락 방법 및 작업공정의 조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작업자들의 의견 및 안전 확보에 대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청취해 향후 공원녹지 관리 사업을 작업 진행 시 반영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협의 및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인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동아리 경연대회’ 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월미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인천 10개 군․구 156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했으며, 경연은 10개 군․구의 대표 동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우수사례 경진대회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너와 나, 우리가 함께! 남촌도림수산 주민이 함께 자치’라는 주제로, 어린이가 직접 만든 어린이 축제 등 우수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경연대회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밸리댄스와 민요장구의 퓨전 공연에 25명이 참가해 화려하고 화합된 군무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 전국 동아리경연대회 출전권도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남동구와 남동구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탄탄하게 추진해 주신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와 밤낮없이 경연 준비에 노력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204t을 인천대공원 제2주차장(장수동 408번지)에서 매입했다고 5일 전했다. 구는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하고, 농가 소득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삼광’ 품종에 대해 등급별로 특등 151t(74%), 1등 53t(26%)을 매입했다. 올해는 중간정산금을 4만 원/40kg으로 인상(지난해 기준 3만 원)해 지급했다. 공공비축미곡 확정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농협을 통해 12월 말에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박종효 구청장은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여 벼를 수확한 농업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 는 요리가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우리 아이 한 끼 만들기와 영유아의 적정 배식량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체험에서는 총 11명의 부모가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한 부모는 “아이들을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건강한 식단들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남동산단 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쉐코에 방문해 직무체험을 했다고 5일 전했다. 청년들은 남동산단의 우수한 기업을 방문해 실전 창업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 관계자는 “기업 탐방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산단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에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과 구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18세 부터 39세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 35명이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 ‘우리 함께 김치V’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함께 김치V’는 청소년들의 인격적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참여 경험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및 유대감과 소속감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담근 김치 600kg은 남동구 내 5개 청소년 유관기관(▲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자립지원관 행복자리 ▲인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하모니 ▲인천중장기여자청소년쉼터 예꿈)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김장 재료를 후원해 준 MG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및 가정에 도움을 주고, 봉사활동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청소년들도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많은 봉사자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2024년도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상은 ▲골드 그룹(현금 5천만 원 이상) 3곳 ▲플래티넘 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2곳 ▲서포트 그룹(현물 3천만 원 이상) 4곳 ▲서포트 그룹(현금 500만 원 이상) 14곳이다. 남동구는 지역복지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21년 청사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헌액식을 통해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18년 7월 이후 누적된 후원금(품)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 260곳의 기관과 단체, 개인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골드 그룹에 헌액된 현대에코텍 최동철 대표이사는 “남동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매우 기쁘며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낌없는 나눔으로 남동구 저소득 이웃에게 희망과 기회의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후원자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산단을 주제로 예술인, 구민, 유관기관이 함께 문화 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왓 구민 원트’ 5차를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남동문화재단의 ‘구민이 원하는 문화: 왓 구민 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추진했으며, 남동구의 지역 자원이자 문화 소외 지역인 남동산단이 문화산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무적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부천 아트벙커 B39, G밸리 역사 박물관 등 구체적인 사례를 분석하며 방향성을 도출했고, 실질적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행사에는 청년 예술인도 참여하여 남동산단을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으로 활용 및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노후된 산업단지가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전환되어 도시재생, 인구소멸 해소,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체험 활동 ‘뜻밖의 한글!’을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청소년 체험 활동 ‘뜻밖의 한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기획한 청소년 체험 활동으로 ▲속담 캐치마인드 ▲외래어 우리말로 바꾸기 ▲ 초성퀴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지역 내 많은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하면서 한글날을 기념할 수 있어 보람됐다”라고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기획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의 주도성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주도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