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체험 활동 ‘뜻밖의 한글!’을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청소년 체험 활동 ‘뜻밖의 한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기획한 청소년 체험 활동으로 ▲속담 캐치마인드 ▲외래어 우리말로 바꾸기 ▲ 초성퀴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지역 내 많은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하면서 한글날을 기념할 수 있어 보람됐다”라고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기획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의 주도성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주도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