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9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인센티브 7%에서 특별 인센티브 10%로 충전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으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촉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주시는 올해는 설, 가정의 달, 추석 연 3회로 특별 인센티브 지급을 확대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2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김선교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국장 등 15명이 참석했고, 국회의원실에서는 김선교 국회의원을 포함 선임비서관 등 8명이 참석하여 여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보조금 총액한도 증액 ▲국가하천[청미천,복하천]하상 준설 ▲ 부구지구 배수개선사업 착수지구 선정 및 예산편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관련 법령, 규정 개정 ▲여주시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신설 등 여주시의 주요 현안사항 12건에 대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과 국비 확보에 전략적 방안 모색에 대한 논의 등 여주 발전을 위하여 국회의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현안 사항에 대하여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다하니 고맙게 생각하며, 본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면 여주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항이니, 더욱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천송동에 소재한 동부건설는 지난 8월 27일 라면 5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표자 이붕래는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함께 그리고 나눔”이라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취약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붕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기타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7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에 추진 사업 실적 보고와 하반기에 실시할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우유천사 사랑배달, 따뜻한 우리집, 행복지키미, 점동은 진국이다, 어르신튼튼, 시원한우리집 사업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명절 福주머니 사업, 김장 담그기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의회가 28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7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했으며,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4일에는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이어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가 개최될 예정이며, 5일과 6일에는 각각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진모)와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학원)를 개최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어 9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부서별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과 계수조정을 진행한다. 이어 12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 '행복한 여름 이야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한 '행복한 여름 이야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동안 독서를 통해 지식 쌓고 독서 흥미를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운동 흥미를 유발하고 놀이와 게임을 통해 순발력과 협동력을 배우는 ‘놀이 체육’, 자기 주도적 실험을 통해 결과를 정리하고 나만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창의성을 기르는 ‘창의통통 과학교실’,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책의 핵심 소재 내용을 이해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면서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는 ‘독서 교실’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로잉 매직 아트쇼 ‘얼라이브 쇼’ 등을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여름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 시책의 일환으로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전자 송달이란 종이 우편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는 대신 이메일, 금융 앱 등 전자적인 형태로 고지받는 방식이다. 전자 송달신청 시 건당 8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 납부까지 함께 신청하면 최대 1천600원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가입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및 방문(광주시청 세정과·읍면사무소 세무팀)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다음 달 고지되는 정기분 지방세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전자 송달이 편리한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시민의 납세 편의에 한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관객들에게 낭만과 감동의 가을밤을 선사했던,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Bon Voyage 공연이 오는 9월 12일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Bon Voyage’는 광주시문화재단이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선곡하여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공연으로 국내 유수의 성악가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김덕기가 지휘하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정원, 윤정난, 조정희, 테너 이승묵, 정호윤, 바리톤 이승왕, 베이스 손혜수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7인이 가을을 담은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푸치니의 오페라 《요정 빌리》를 시작으로 한국 가곡 구모균의 ‘기억의 향기’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대표 넘버인 ‘Nessun dorma’,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무도회》등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한국가곡은 물론 여러 오페라 속 아리아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오는 9월과 10월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K-농악, 광지원’ 전통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9월 7일, 9월 14일, 9월 21일과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자체 상설 공연으로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광지원농악단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지원농악 판굿을 펼치며 그외 버나, 열두발, 소고놀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버나놀이 체험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뒷풀이와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남한산성에서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흥겨운 전통 공연을 관람하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화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10월 추진 예정인 ‘포레스트(for-rest) 도척 나눔 1일 카페’에 대해 논의했다. ‘포레스트(for-rest) 도척 나눔 1일 카페’는 오는 10월 11일 곤지암밸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도척면 유관기관과 협력해 음료 및 다과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도척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숲 명상과 황토길 체험장도 운영해 1일 카페 방문객들이 나눔 실천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척면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대동소이한 1일 카페가 아닌, 좀 더 색다른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