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9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1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명의 전문 슈퍼바이저가 참석하여 ‘고위험 2가구’의 사례를 바탕으로 각 사례별 복합적인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 하였으며, 사례개입 전략 및 방법, 자원 연계 등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실무자로서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 아동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9월 21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에서는,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공연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출연진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전문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 최정상 타악기 연주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로이 연주한다.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주하며 세계 클래식 타악기 문화를 이끌고 있다. 본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이자 타악기 전문 지휘자인 이영완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대표와 악장을 겸하며 고전음악은 물론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경화를 비롯한 10명의 단원들로 소규모 특별 편성되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무겁기만 한 클래식을 타악기에 맞춰 편곡하여 색다른 감성으로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중간에는 악기의 이름과 특징을 소리와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 부터 29일 이틀간 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위한 물품 홍보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회장 김영훈)에 등록된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12개소가 참여해 사무용품, 생활용품, 조명기기, 식품, 마스크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였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제도다. 구는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직접 접해보고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부서별 필요한 물품 구매도 진행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행사를 개최하도록 협력해 주신 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중증장애인생산품과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안정된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인천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월미도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남동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 기탁되어 지역 내 보호 대상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한진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선공연을 통해 이웃 주민과 소외계층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다양한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및 공공데이터의 의미를 홍보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들이 공공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를 마련했다. 남동구는 현재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577건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포털 내 ‘공공데이터 제공신청’ 메뉴를 통해 민원인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신청하면 10일 이내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주기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이 원하는 데이터 수요 조사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포털 홍보, 기존 개방데이터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조사해 공공데이터 정책에 활용한다. 최근에는 공공데이터 이용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방안 파악을 위해 SNS를 통해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총 1,348명이 참여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30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 콘서트 마실’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이라는 뜻인 ‘마탱(matin)’에서 유래됐으며, 낮에 즐기는 공연을 의미한다. ‘마실’ 공연은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 값으로 마실 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9월 25일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올 댓 리듬'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가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 탭댄스 안무가가 함께 이끄는 무대로 탭댄스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탭댄스 쇼다. 10월 30일에는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 선정작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예술 중 여섯 작품을 선정하여 선보이는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산하 단체가 총출동하여 우수한 우리 전통 예술 중 세계가 인정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60세 이상 홀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치매 예방을 위한 물품(인지 교재, 교구 등) 6종 세트를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 예방 물품은 우울감 완화를 위한 조명등 DIY 세트와 함께 기억력과 집중력, 소근육 발달 등에 도움이 되는 인지 워크북, 퍼즐, 컬러링, 사인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은 방문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인지선별검사(K-CIST)를 시행 후 치매 예방 물품을 전달해 진행된다. 동은 대상자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치매 예방 물품을 활용한 문제 풀이 및 채색, 퍼즐 맞추기 등의 인지훈련을 진행하고, 필요 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전환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윤정 동장은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인지 증진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치매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2024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마음을 잇는 사잇길 만들기’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이동 통로로 이용되고 있는 낙후되고 위험한 빌라 사잇길을 안전하고 깨끗한 사잇길로 변모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2024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 중 마을 가꾸기 분야에 바닥 보수와 담장 도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음을 잇는 사잇길’을 제안,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910만 원을 확보했다. ‘사잇길’은 구월2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대상지 주민의 동의를 거쳐 6월 바닥 보수공사, 8월 담장 도색의 과정을 거쳐 마무리됐다. 작업에 참여한 배요성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야간 방범 순찰을 통해 원도심 내 마을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2024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선정으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김맹화 동장은 “행정이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의 현안에 적극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 가게 나눔에 동참한 (주)소래청년사업단(대표 오광인)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이다. (주)소래청년사업단은 39세 미만 청년 상인들로 구성되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에 위치한[노릇노릇]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이용하거나 바지락 칼국수, 해물파전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소래청년사업단 오광인 대표는 “안광균 상인회장 등 주위의 권유로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분들의 끊임없이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가 한층 더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 공생광장에 나타난 돌연변이’ 전시를 12월 15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전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약 5만 명이 방문하여 환경문제와 연계된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미래 세대들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9월 1일 종료 예정이었던 전시 기간을 늘려 진행하게 되었다. 더 이상 찾지 않아 버려지는 수많은 플라스틱 장난감들로 만든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 현 인류의 소비 방식이 지구 환경에 끼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와 연계된 ‘특별 워크숍’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설계, 분해, 조합 등을 통해 나만의 플라스틱 유기물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전시장에 전시해 보는 이 교육은 특히 반응이 좋아 연장 기간 중 총 6회 추가한다. 또한, 이번 연장 운영에는 직접 분해한 장난감 부품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그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