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월 6일 제29회 이천시민의 날 행사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민, 읍면동 선수단 등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4만 이천시민과 함께 관내 군부대(특전사 군악대와 육군항공사령부)도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했으며 특히 기념행사 요소마다 이천과학고 유치의 의미를 알리고 결의하는 퍼포먼스 등을 가미하여 이천시민의 의지를 한데 모으고 대외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1부 입장식에는 특수전사령부의 군악대 행렬을 선두로 한 다채로운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식 퍼포먼스와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댄스공연과 대학응원단의 활기찬 응원을 선보여 시작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2부 기념식에는 청년 대표들의 시민헌장 낭독에 이어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성화 점화, 이천 출신 초청 가수 추혁진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에 이은 축하공연과 항공작전사령부의 축하 비행으로 기념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수 놓았다. 한편 기념식 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오는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양평노인복지관 일원에서 효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효도 공연은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으로 개최되며, 어르신 공경과 지역 문화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대중음악과 판소리, 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난타K타악연합협회, 선소리산타령보존회양평군지부, 길벗예술단,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솔리스트앙상블, 물맑은 양평 공연예술단, 양평색소폰앙상블 등 양평군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및 단체 8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지역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간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무료 관람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이 7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신범수 사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을 지목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진선 군수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구인모 거창군수를 지명해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기부를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자체 간 협력과 기부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전 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평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과 더불어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10만 원을 초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제28회 양서면민의 날’을 대비해 양서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양서면 기관·단체와 양서면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양서문화체육공원에 모인 기관·단체 회원들은 각자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배부받고 할당된 구역의 도로변과 산책로 등을 청소했다. 대청소에 동참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쌀쌀해진 이른 아침부터 많은 기관·단체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며, 양평의 서쪽 관문을 책임지는 양서면이 면민 주도의 행정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저 또한 힘이난다”고 말했다. 이어 “곧 있을 ‘제28회 양서면민의 날’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하나되는 모습, ‘매력 양서, 매력 양평’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서면민의 날은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리별 대항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식전 축하공연, 면민대상을 비롯한 유공 표창, 기념사, 축사, 개회선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25가구에 호박무침, 코다리조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와 일촌을 맺어 대상자들에게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잘 먹어야 잘 버틸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수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강하면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이 7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정책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31개 시군의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한 정책평가에서 이번 성과는 양평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시군별 조례, 예산 편성 현황과 처우개선위원회의 운영 상황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 김도묵 위원장은 지표별 평가를 통해 A등급을 받은 시군을 발표하며, 양평군의 성과를 특히 강조했다. 그는 “양평군이 재정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자치단체장과 관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의 결과이며, 다른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대 3군 통합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안보 견학에는 이덕균 곤지암읍장, 곤지암읍방위협의회 의원 13명 및 곤지암읍 소속 공무원 3명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견학은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KADEX 2024, 계룡군문화축제에 참가해 21세기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군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균 읍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대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장병들과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방위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사회단체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시행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붐 조성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대행 공사장 지역 상생 등을 목표로 17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부서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상황을 매월 점검해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관내 ESG나눔경영에 앞장서는 기업과 “여주 ESG나눔기업패 전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ESG나눔기업패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하며 2023년 한해 동안 모금회를 통해 여주시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한 그린피아기술㈜, 동보전기㈜, 대순진리회 수색방면, 루트52CC, ㈜부광에너지, 삼덕산업개발㈜, ㈜신세계사이먼 여주점, 여주새마을금고, 여주시골프협회, 엔지니어링공제조합(가나다 순) 전년보다 5개소 늘어난 10개 기업, 단체에 전달되었다. 조정아 부시장은 “이 자리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한 기업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자리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회를 통해 여주시로 접수된 후원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지원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