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14일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탠리 바버샵(시민로131번길 27)’에 찾아가 현대 남성들의 새로운 이발 문화를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워진 이발소들이 ‘바버샵’으로 점차 변화하면서, 현대 남성들의 멋을 책임지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의정부 시민이라면 익숙할 ‘스탠리’라는 상호명은 의정부 고산동에 위치한 ‘캠프 스탠리’에서 유래했다. 실제로 미군부대 내 바버샵에서 근무했던 스탠리 바버샵 차지호 대표는 부대 안에서 다양한 모질과 두상을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나갔다고 한다. 김동근 시장은 스탠리 바버샵 직원들과 함께 소상공인이자 의정부 시민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의정부시는 ‘시민 일상 챙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장이 직접 시민의 삶터, 일터, 배움터, 놀이터로 찾아가 일상을 체험하는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미디어 전시회를 통해 스트레스룰 해소하고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주말체험활동 ‘상상 스포츠 놀이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에는 청소년 36명이 참가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고양 스타필드 스몹에서 농구 게임, 라켓 게임, 배구 게임,트램폴린, 어드벤처 코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한 토끼 갤러리, 숲의 교향곡, 앨리스 터널 등 미디어 전시회를 관람하며 상상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 친구들과 팀을 꾸려 활동을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고 하루에 2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2025년 신입생(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모집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5일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제23회 의정부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80년 세계맹인연합회가 공식 제정한 ‘제45회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과 고(故) 박두성 선생이 창건한 점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98주년 점자의 날’(11월 4일)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지팡이 헌장낭독, 시각장애인 권리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김동근 시장은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보조하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담은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보장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의정부시 등록장애인 중 시각장애인은 2천221명으로 전체 장애인 중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시각장애인 기초재활교육,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등 시각장애인 재활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4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전국적인 릴레이 활동으로 강 시장은 지난 13일 김경희 이천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았다. “아동들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날 캠페인을 끝마친 강 시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해 시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는 아동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강 시장의 의지로 현재 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모든 아동이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양주시는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정훈 양주경찰서장과 박세나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하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5일, 마을버스조합 고양지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버스 조합의 경영난으로 인한 운수종사자 부족 등 당면 문제와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교통국장, 버스정책팀장,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 마을버스 조합 정병철 고양지부장과 마을버스 운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업계 관계자들은 열악한 근무 여건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운수종사자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현황을 보고하며, 수도권 준공영제 확대와 같은 정책적 변화로 인해 운수종사자가 타지역으로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의 해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황을 청취한 김운남 의장은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준공영제 도입과 운행 노선 변경 등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이동환 고양시장 및 업계 종사자와의 간담회가 필수적”이라며, “운수종사자의 고령화 및 고된 근무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의 사전 방지와 운수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 시와 협력하여 반드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미래공작소 가족 특화프로그램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빠와 함께 그림책 종이접기’를 오는 12월 1일과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경희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으로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책을 읽고 종이접기를 하는 내용으로 아빠와 자녀가 도서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 2차시로 구성되며, 각 차시별로 ▲12월 1일 그림책'메리 크리스마스 늑대아저씨'를 읽고 헌책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보며▲12월 8일 그림책'카피바라가 왔어요'를 읽고 입체 별을 만들어 본다. 신청은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내 6, 7세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1명과 아빠 1명을 한 팀으로 이루어 총 8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1월 14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올해 경기도공무원체육대회 16강에 오른 시청 축구동호회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고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소통밥상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 사기 진작과 동료와의 유대감을 고취하는 등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있어 동호회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다. 또한, 친선 도시와의 축구 경기를 통한 교류와 대내외적인 홍보 효과 등을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시정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즐겁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맛있는 음식과 시장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또한, 동호회 활동은 같은 취미를 가진 직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 직장생활의 큰 활력소이자 즐거움인데, 이러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동호회 활동은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14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홍보채널의 혁신적 성공사례를 통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널리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시 유튜브 성공사례를 통해 본 적극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내부 직원 및 공공기관 직원 약 150여 명이 참가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연간 61만원 예산으로 구독자 76만명을 달성하기까지의 고민과 도전, 성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김선태 강사의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매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우수사례 홍보 등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14개 학교, 104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아 각기 다른 입장에서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스스로 찾는 방식의 학생 참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피해자, 가해자, 그 가족, 학교와 친구들,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문제 상황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중요성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이 단순히 관련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학교 및 지역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달았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할을 맡아 문제를 해결하면서 모든 관계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고 설명하고,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오는 26일~27일 제10통·16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1월 26일, 27일 이틀간이며,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주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