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오는 26일부터 제17통장과 제19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26일~28일 총 3일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 ‘10만번째 가입자 가족을 위한 단독 팸투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2023년 10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약 11개월 만에 10만 명의 관광형 생활 인구 유치에 성공하며, 인기 관광지로서의 도약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연천군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디지털 관광주민증 10만 달성을 기념하여 10만번째 가입자 가족을 초청, 연천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팸투어를 기획했다. 10만번째 가입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A씨(52)로 이번 팸투어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연천군을 찾아 군에서 제공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A씨는 “연천군에서 준 사랑을 가득 받으며 감동적인 여행을 하고 간다”며 “부족한 힘이지만 연천군을 주위에 알리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생활 인구 유치를 위해 실속 있는 혜택과 마케팅 서비스 등을 가입자 분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동두천 및 양주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운영기관을 축하하는 현판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 증정식에는 유치원 4개원과 어린이집 5개원의 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유보통합 교육의 의미를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동두천 및 양주시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공동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교육 주체별 역량 강화 및 유보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유보통합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현장과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동두천 및 양주시의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실현으로 유아의 전인 발달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9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9차 시민정보화교육은 12월 2일부터 26일까지 주 4일(월~목) 진행되며, ▲SNS(카카오톡, 인스타, 밴드 등) 소통하기 ▲MS-워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SNS(카카오톡, 인스타, 밴드 등) 소통하기는 소통누리망(SNS)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과 시대에 맞는 소통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MS-워드 과정에서는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고 높은 수준의 문서 편집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덕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고 올해 마지막 교육인만큼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또한 전산 교육장의 보안 정책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함을 참고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도로 굴착 허가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도로 굴착 허가 중지 기간은 올해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총 75일 동안 운영된다. 구는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실 공사 예방과 양질의 도로관리, 도로포장의 공사 품질 확보를 위해 도로 굴착을 수반하는 모든 공사를 중지할 방침이다. 다만 천재지변이나 돌발적인 사고 발생이 있는 긴급공사, 신축 건축물 준공과 관련된 기반시설 공사의 경우에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엄격한 감독하에 부분적으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굴착 공사를 중지하는 것은 공사에 따른 도로 침하 발생과 하자 발생으로 인한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덕양구 도로의 유지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이 종이형 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천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종이형 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존 카드형 연천사랑상품권과 같이 연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대규모 점포, 유흥주점, 단란주점, 사행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규 가맹점 신청 구비서류는 신청서(각 신청점 비치),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통장 사본이며, 신청장소는 연천군청 경제교통과,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 전곡상권진흥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연천군지부이다. 종이형 연천사랑상품권은 관내 축제 또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요금 일부를 종이형 상품권으로 환급하여 관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통시킬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내년 종이형 연천사랑상품권의 유통은 기존 카드형 연천사랑상품권과 더불어 연천군의 상권 보호와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가맹점 가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4일, 15일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홀몸 어르신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겨울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관산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장을 담그기 전날인 13일, 직능단체 회원들이 모여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했다. 또한 배추 절이기, 양념 준비, 버무리기 등 더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 일손을 모았으며 김치를 만들어 250박스에 나눠 담았다. 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 250박스와 관내 위치한 여래사에서 기부한 쌀 70포대를 홀몸어르신 70가구를 포함한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눴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뿐만 아니라 매번 나눔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5일 국가대표 덕양 태권도장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덕양태권도장은 4년 넘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태권도장 지도진과 수련생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차곡차곡 라면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부 수련생도 함께 참석했으며, 라면 400개를 전달받았다. 기부된 라면 400개는 독거노인, 한부모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종호 관장은 “태권도장의 지도진과 수련생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매년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관장님과 태권도장 수련생 아이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이웃들에게 관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에‘사랑 담은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직능단체 회원 등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행신1동은 물가가 평년 대비 크게 올라 김장 비용에 대한 걱정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으며, 따뜻한 밥상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통장들이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마을지킴이 역할을 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홀로 어렵게 지내는 분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우리동네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동네 김장 담그는 날’ 행사는 혼자 김장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올해도 부녀회 회원들은 김장을 위한 속 재료를 직접 준비했고, 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원신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 김치 350포기를 정성껏 담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 80세대와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소외된 이웃으로 발굴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석해 활동에 함께했다. 행사에 함께한 주민은 “이사 오고 나서 이웃도 없고 갈 곳이 없어서 집에만 있었는데 마을 행사에 함께 모여 김장을 하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송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원신동 새마을부녀회와 각 단체 회원님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며 사랑 담은 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