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최근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모한 2023년 행복마을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과제 사업에 봉산 행복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 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주요 특정과제를 설정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복마을의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봉산마을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블루베리 캐릭터 디자인 개발 및 지역상품(굿즈) 제작 등을 추진하여 봉산마을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봉산 행복마을이 공모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마을을 알리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의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개최된 행사로 늘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징검다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4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명랑운동회는 발달장애인의 능력을 인정하고 사회적 포용 증진을 위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경기와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K-POP 댄스 평생학습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즐거움과 활력을 주었으며, 공동 미술 활동 체험으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소속감을 가지게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했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다양한 사회 참여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사회적 포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래구보건소는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 플러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 플러스 사업이란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 지원,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관리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9월 5일에서 13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동래구에 거주하면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 섭취상태 불량 등) 한가지 이상 보유 시 선정될 수 있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일상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감자, 계란, 우유, 분유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최대 1년까지 매월 2회 제공한다. 취약계층일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그 외 매월 영양교육, 정기 영양평가 및 상담이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동래구보건소 운동 영양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목 보건소장은 “임신·출산·수유로 영양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태아·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맞춤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위해 최선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새마을자율방역단은 지난 3일 남포동 일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남포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매년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도 여름철 모기 등 해충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포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매주 실시하는 정기방역 외에도 주중에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30일 첫 방역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총 57회의 방역을 실시했다. 박수철 단장은 “새마을자율방역단원과 함께 모기 등 해충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방역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중구 국제화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중구 글로벌 어학당’을 개강했다. ‘중구 글로벌 어학당’은 지난 2021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구민들의 교육복지 실현과 국제화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생활회화와 어린이 원어민 영어교실 등 입문․기초․중급․고급의 14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글로벌시대에 중구가 선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역점 추진하여 지난 6월 28일 개관한 중구 국제화센터에서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을 환영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하는 글로벌 어학당의 입문, 기초, 중급반을 거쳐 고급반까지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끈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드린다”며, “우리 중구는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과 함께 국제화센터가 중심이 되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 일과 후 프로그램 ‘줌바댄스’,‘창의주제별 역사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주1회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주말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센터 유휴공간 개방시간을 확대하여 성인 및 어린이들의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일과 후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플랜테리어&테라리움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식물을 이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초장동 꿈터작은도서관에서 총 10회 진행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서대신3동은‘나만의 캘리그라피’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4일 개강했다. 예쁜 글씨, 소품 만들기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나만의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개설한 만큼, 앞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어떤 개성 있는 작품들이 수강생들이 손으로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9월2일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정성 가득한 콩국수를 대접했다. 이 행사는 서대신동 모아 칼국수 문재윤 대표의 아낌없는 후원 으로 개최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아동·청소년의회에서는 지난 9월 2일 구덕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의 인권의식 개선 및 참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아동 인권 체험 및 견학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