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신인 배우 전사라가 ‘피라미드 게임’에서 ‘최 선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사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속 ‘최 선생’ 역할로 출연하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모두 섞여버린 그곳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전사라는 ‘피라미드 게임’ 2화에서 최 선생 역할을 연기하며 주변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 그녀는 전형적인 선생님 캐릭터에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전사라는 “다양한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해 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사라는 웹드라마 ‘WHY R U? (와이알유?)’, ‘원스어게인’에 출연해 신선한 연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무궁무진한 역량을 다져왔다. 그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인생 암흑기 속 서로가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거듭되는 불행과 위기에도 행복을 심폐 소생해 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린 슬럼프와 번아웃, 이제는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이 ‘마음의 병’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나 혹은 주변 사람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을 응원하기도, 때로는 그들에게 위로받기도 하며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과몰입을 유발한 ‘닥터슬럼프’의 중심에는 박신혜, 박형식이 있었다. 11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연일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박신혜, 박형식은 종영을 앞두고 아쉽고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먼저 박신혜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많은 분들이 하늘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가 운명적 인연을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4일, 옛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만과 낭만이 공존했던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박영한을 필두로 모인 형사 4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7인의 부활’ 악의 공동체를 뒤흔들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4일 카리스마 폭발하는 ‘편성 ID’ 영상을 공개, ‘퀸순옥 유니버스’의 강렬한 부활을 알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가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편성 ID 영상은 “니들 중에 메두사가 있어. 누구야? 메두사가”라는 매튜 리의 날 선 분노로 시작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지시하는 ‘메두사’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은 봄철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4일 전했다. 정비 대상지는 서창2동 내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등 총 11곳 교육기관 주변 도로다. 동은 주요 통학로의 노후, 불법 및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을 정비하기 위해 담당공무원, 환경공무관, 자체 클린봉사단으로 구성된 특별 정비반도 별도 편성했다. 정비반은 교통,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에서부터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은 물론, 청소년에게 유해한 불법 선전성 광고물,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정해 집중 단속한다. 임희정 동장은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학생에게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복지통장과 함께 돌봄취약 1인 가구를 위한'미쓰봉'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쓰봉(MEET+쓰레기종량제봉투)’사업은 독거노인 80여 가구에 전화 안부와 더불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돌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요섭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쓰레기종량제봉투를 가져다 드려 어르신들께 작지만 생활편의에 도움이 됐으면 하며, 이 사업을 계기로 이웃 돌봄 실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행정기관과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4년도 1분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추첨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며, 접수 결과 1명 모집에 7명이 지원했다. 7명의 지원자 중 주민자치학교 관련 필수 교육을 수료한 총 5명의 지원자에 대해 공개추첨을 실시하여 신규 위원을 선정했다. 공개 모집에 참여한 주민 5명 중 추첨운영위원회의 추첨 결과, 위원 1명과 예비후보자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주민자치회 오작환 회장은“주민자치회 위원들과의 협력과 소통으로 더 나은 구월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맹화 동장은“이번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의 모습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간석4동 동 환경정비의 날’을 추진했다고 14일 전했다. ‘간석4동 동 환경정비의 날’은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 말부터 매월 1회 이상 주민들과 같이 마을을 대청소하는 행사다. 11일 실시한 “동 환경정비의 날”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골목골목 켜켜이 쌓인 쓰레기와 광고물을 정비하고, 특히 새 학기를 맞아 석정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등굣길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명옥 통장협의회장은 “마을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중요성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윤정 동장은 “다가오는 봄에 깨끗하게 청소된 거리를 볼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간석4동 통장님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환경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1동 자율방범대와 착한단체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가입식으로 여덟 번째 착한단체가 탄생했으며, 작년 12월에 개최된 착한동 선포식 이후 착한단체 및 착한가게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병희 대장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착한단체 가입에 동참해 주신 자율방범대 측에 감사드리며, 착한동 복지재원으로 더 많은 동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초고령사회, 저출산 등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생애주기별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월1동은 현재까지 착한단체 8개소, 착한일터 5개소, 착한기업 1개소, 착한가게 69개소, 나눔리더 3명, 착한가정 76세대 등 총 162건의 착한동 복지재원을 발굴했다. 발굴된 복지재원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 야쿠르트 배달사업 등을 매월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꿈마을 회관에서 인천지방국세청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세무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지원, 청년창업가의 올바른 세무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멘토링 운영 지원을 비롯해 창업가 육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양질의 세무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인천의 청년 창업가를 연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지방국세청은 ‘찾아가는세금교실’ 등으로 남동구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규열 인천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이번 청년창업지원센터와 협약으로 더 많은 청년창업가를 만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청년창업가들이 세금 관련 문제를 이해함으로 적합한 해결책을 찾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