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놀아주는 여자’를 풍성하게 채우는 목마른 사슴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속 서지환(엄태구 분)이 이끄는 육가공 업체 목마른 사슴의 직원 주일영(김현진 분), 곽재수(양현민 분), 정만호(이유준 분), 양홍기(문동혁 분), 이동희(재찬 분)가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며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 극 중 주일영, 곽재수, 정만호, 양홍기, 이동희는 각자 과거를 딛고 서지환과 함께 잘못을 참회하며 달라진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엘리트 주일영과 가방끈은 짧아도 누구보다 긴 의리와 차원이 다른 순박함을 지닌 목마른 사슴 직원들은 ‘놀아주는 여자’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 중이다. 목마른 사슴 중 유일한 브레인 주일영은 서지환의 오른팔로 연애부터 사업까지 다방면에 통달한 폭풍 조언으로 서지환의 로맨스에 물꼬를 터주고 있다. 특히 주일영은 고은하의 친구 구미호(문지인 분)와 묘한 기류를 형성해 그에게도 봄날이 찾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합류한다. 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연출 함준호,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 이오콘텐츠그룹)'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윤가이는 극 중 강지윤이 운영하는 피플즈의 컨설턴트 나규림으로 분한다. 나규림은 피플즈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능력 있는 직원이다. 본인이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는 의리 있는 성격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극 중 직장상사 한지민과의 워맨스로 신선한 임팩트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과 '악귀'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0월 20일까지 5차례(7.13./7.20./8.10./8.24./10.20.)에 걸쳐 토요일/일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4 '이수자뎐(傳)'’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수자뎐(傳)'은 무형유산의 차세대 전승 주역인 이수자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을 넓히기 위한 공연으로, 전국 단위 공모와 엄격한 심사로 선정된다. 선정된 이수자들은 전통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더한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기획해 선보임으로써 무형유산의 전승에 기여해오고 있다. 앞서 6월 15일에 열린 첫 공연으로는 함경북도 무형유산 ‘애원성’을 이수한 최여영이 과거 함경도 지방 사람들이 겪은 이별, 설움, 그리고 구슬픈 감정을 퉁소 선율로 표현한 '대한 퉁소뎐 ‘함경북도에서 전라도까지’'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5회의 무형유산 공연이 이어진다. 전통 발탈을 판소리(춘향가)와 접목하여 구성한 극 ▲'발꼬락! 발탈 ‘발탈로 보는 춘향전’'(발탈/7.13.), 남사당놀이 중 꼭두각시놀음에 이야기를 더해 창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울에 위치한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남동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은 70여 가지의 직업 체험관에서 미래의 직업을 경험해 보고, 체험 과정에서 돈을 벌고 쓰는 등 경제 개념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가 평소 체험하고 싶어 했고 마침 생일이라 정말 즐거워했다”라며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 모임 ‘건강Dream’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건강 Dream’ 체육대회는 협동 체육 활동을 통해 가족 및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구성원 간 친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품앗이 회원은 물론 주변 가족들과도 한층 가까워져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란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줄이고, 서로의 품을 나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관심이 있는 가족은 남동구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인천 강화군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농촌 일손 돕기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방법 교육 후 2개 농가를 20명씩 나누어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농가에서는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더운 여름에 하기 벅찬 일인데 너무도 빨리 일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작은 손길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농촌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봉사단체와 농가를 연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수여되는 우수 기업인상은 ▲ 나이프코리아(주) 김준연 대표 ▲ ㈜리즈코스 이희일 대표 ▲ 농업회사법인 수복(주) 김영미 대표가 선정됐다. 나이프코리아(주)는 전문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도전정신으로 산업용 나이프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리즈코스는 고품질의 화장품 생산으로 수출 다변화 및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수복(주)은 전통 기법에 현대기술을 접목해 끊임없는 제품 개발 연구를 통해 각종 전통 식품을 개발, 전통 식품 대중화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이어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제품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한 업무 안정화화 근로자 간의 화합 도모에 공이 있는 ▲나이프코리아(주) 심동철 본부장 ▲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 예방 캠페인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마약류 중독을 막고 불법 유통·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인천남동경찰서 주관으로 인천광역시 동부지원교육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남동구 보건소가 함께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 마약 중독의 심각성 안내 △각종 마약 범죄 예방 방법 △의료용 마약류 안전 사용 안내 △폐의약품 적절한 분리배출 안내 등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거리 홍보를 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마약 퇴치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 근절 및 약물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일원에서 안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안보 견학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안보 의식을 높였다. 특히,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태풍전망대는 망원경으로 전방의 북한 초소들과 철책선을 볼 수 있어 분단의 세월과 아픔을 실감할 수 있었다. 6.25 참전국의 전적비와 실향민의 망향비 등으로 이루어진 안보 공원을 둘러보며, 우리가 직면했던 안보 위기와 이를 극복해 온 과정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표 회장은 “국가 안보는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철저한 방위 태세 준비와 조직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지역 안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내 위치한 순박길어린이공원(간석동 37-679)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공원녹지가 부족한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으로, 시설 노후로 인해 공원의 전반적인 환경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시행 전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기존 공원 내 이용도가 낮은 노후 놀이시설과 벤치를 철거하고, 거주민의 연령대에 맞는 휴게 및 운동시설 확대 요구를 반영해 휴게 시설인 퍼걸러와 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또한, 공원 내 위치한 대형 느티나무를 활용해 등의자를 설치,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그늘 밑에서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공원 환경을 개선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쾌적한 휴게공간 확보와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