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06.04 08:00 부터 08:40, 대전 전민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2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당부와 함께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는 홍보물품(포돌이 캐릭터 연필 등)을 나눠주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노후·파손된 교통안전시설을 발굴하는 등 선제적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