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한 도시 인천 부평경찰이 함께합니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문 사전등록 및 실종예방 홍보 ▲학교폭력·마약·도박 예방 및 청소년 선도·상담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성폭력 예방 ▲실감형 VR 및 퀴즈를 통한 교통안전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특히, 경찰제복 어린이 체험 포토존,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교통안전 교육체험 등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보여주었다.
이정수 경찰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뛰어노는,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부평경찰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