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사랑의 디딤돌 후원회는 지난 4월 26일 '동백마을 양성평등 UP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4년 부산 서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백마을 양성평등 UP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설명과 발전 방향을 위해 마련됐다.

 

동백마을 양성평등 UP 프로젝트는 양성평등 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친환경활동을 결합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골목상권 청년 창업에 대한 이해 등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지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백만석 회장은 “우리 사회의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동백마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