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양도면 이장단 및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월 27일 건평리 해안도로 일원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에 기관단체 회원들이 여름꽃을 정리하고 국화 등 가을꽃 1,000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꽃을 심어 깨끗한 환경조성에도 일조할 수 있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위해 애써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아름다운 꽃을 보며 면민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