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남포동 주민센터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한 ‘남포동 수산물 안심소비 릴레이 캠페인’의 2회차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 6일 남포동장학회와 함께 신동아시장 앞에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우수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력하여 9월 한 달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된다.
이준호 회장은 “부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