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5일 부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며, 부산체고에서는 22개 종목에 학생선수 184명, 감독·지도자 48명이 참가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대운동장, 체력단련장, 세팍타크로 훈련장 등을 둘러보며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선수단에게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대회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체육의 산실인 부산체육고등학교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