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으뜸50안경 충주호암점은 8월부터 매월 충주시 취약계층 아동 5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으뜸50안경은 충주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시력검사 및 상담을 통한 맞춤 안경을 제공한다.
유철우 대표는 “정기적 검사 및 안경 교체가 필요한 시기임에도 경제적 부담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아동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아동들의 밝은 세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가지 여건으로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 아동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