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유경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뮤지컬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 공연을 8월 24일~25일 2일간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 등 총 4회에 결쳐 울산과학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을 접목한 뮤지컬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구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아와 보육 교직원 등 총 2,334명이 관람했다.
유경희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 이외에도 부모와 함께하는 튼튼 놀이터, 어린이 요리교실 등 어린이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어린이의 시각적, 청각적 무대 경험과 안목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