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는 25일 부강이엔에스(주)가 청주시 주거 취약계층에 밝은 에너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강이엔에스(주)는 임직원 40명은 청주시 주거 취약계층 7가구를 방문해 LED 전등교체, 멀티탭 교체, 전기안전점검을 지원했다.
박규식 부강이엔에스(주)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의 전기료 절감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년 대상가구를 추천받아 LED 전등교체와 전기안전점검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부강이엔에스(주)는 취약계층 4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LED 조명 설치 지원을 내용으로 한‘주거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협약을 청주시와 체결했다.
부강이엔에스(주)는 2007년 7월 설립된 태양광발전장치, 전기공사 등의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저소득층, 학교 등에 태양광 시설 무상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