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 관내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을 후원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354-F(인천지구)하나라이온스클럽에서 마련했으며, 부평구 관내 교육복지사들이 교육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삼계탕 100인분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