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2023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2차 캠프’를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경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차 캠프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 적성 검사, 꿈·비전 로드맵, 팀워크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여름 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멋진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답을 찾아가는 새로운 시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