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3일 화명1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다행복자원봉사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화명1동장, 캠프지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014년 화명2동캠프 개소를 시작으로 8번째 개소하는 자원봉사캠프이다.
다행복자원봉사캠프에서는 다시쓰기 행복키즈마켓 운영, 사랑방 운영, 도서플리마켓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찬순 캠프장은 “다행복자원봉사캠프를 나눔과 실천의 장소로 활용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고 꾸준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