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희망나눔가게” 에 오잔디 수제도시락이 새로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북부동 특화사업인 “희망나눔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주민 주도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참여 가게로 ▲대성떡사랑 ▲일류떡방 ▲파리바게트(김해북부점) ▲브래드하루는 매달 저소득층 세대에 생일맞이 떡과 케이크를 제공하고,
▲(주)참가득은 격월로 김치(2.5kg)를 ▲갈치랑고등어랑 ▲오잔디 수제도시락은 매달 독거노인 10세대에 반찬을 후원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창근 북부동장은 “희망나눔가게가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희망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함께 할 희망나눔가게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동 희망나눔가게 나눔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가게 및 기업체는 북부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