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단양군 가족센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6일, 17일 이틀간 센터 강의실에서 『△토르티야 샌드위치(멕시코) △토핑유부초밥(일본)』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가정 양립을 추구하는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총 2회기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성숙 센터장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는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의 행복한 일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보다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