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6일 여름방학 중‘별아 여름 나들이’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제주안전체험관에서 교통·항공, 화재·구급 체험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재난대비 훈련을 함으로써 위기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연습을 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학생들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스스로 행동하는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이 됐으며 안전한 생활습관과 대처방법을 익혀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