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1일 이야기꽃도서관 1층 너른마루에서 꿈에뽀짝 지도사 과정 학습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멘토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광산구에서 운영 중인 ‘꿈에뽀짝 지도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토의‧토론&책놀이지도사, 진로‧학습코칭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방과후로봇코딩지도사, 전래놀이&세계놀이문화융합지도사 등 6개 과정 학습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은 컬러테라피(색채심리)검사, 취업서비스 이해 및 구직전략 등 자신감과 취업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꿈에뽀짝 지도사 과정에 참여한 시민이 학습을 넘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