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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체육관광부, 웹툰 제작 현장에서 업계 지원 방안 논의

문체부 제1차관, ㈜재담미디어 방문해 웹툰 관계자 격려 및 현장 의견 청취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은 6월 14일 오후 3시,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 차관은 재담미디어 사옥에 있는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방문해 주요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웹툰 제작과정을 참관한다. 아울러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제언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담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핑거스토리, ㈜만화가족, ㈜엠스토리허브, ㈜웹툰창고, 한국웹툰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전 차관은 “최근 웹툰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웹툰은 우수한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로 다시 제작되어 세계인이 즐기는 콘텐츠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웹툰 업계가 세계적인 기업들의 도전과 웹툰 제작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