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 청소종합 앱 ‘버릴시간’을 통해 진행한 3차 경품 이벤트 당첨자 367명을 발표했다.
당첨자 명단은 버릴시간 앱과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1명), 노트북(1명), 다이슨 에어랩(2명), 음식물처리기(3명), 청주페이 3만원(60명), 카페상품권 1만원(300명) 등 6개 경품 품목에 2,379명이 응모했다.
응모에 사용된 청주콘은 총 82,785개이다.
시는 카페 1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기, 일일 퀴즈 참여 등 버릴시간을 활용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청주콘(인센티브)을 지급하고 있다.
‘버릴시간’은 전국 최초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전달과 시민 환경보호 활동을 유도하는 청주페이 앱 안 부가서비스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이후 5월 31일까지 20,943명의 시민이 가입했다.
지난 1차 경품이벤트에는 1,170명이 4개 경품에 응모해 5명이 당첨됐고 2차 경품이벤트에는 1,988명이 6개 경품에 응모해 8명이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