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는 7일 오전 10시 30분에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첫 정기 회의로 오흥수 홍천 부군수, 민주평통 사무처 박지수 강원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순서는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정책건의 의견수렴을 위한 영상 시청, 토론 및 설문지 작성, 2023년 사업계획 보고 및 심의, 협의회 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금주 회장은 “앞으로도 자문위원분들과 함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흥수 홍천 부군수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계획하시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한반도가 통일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