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논 평 }인천시 소상공인·세대별 지원에 1조 투입,민생경제 활성화 박차

 

인천시가 국내외 불안요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민생경제 활성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민생경제 대책은 민생경제 지원, 서민 생활 안정, 제도·규제 개선 3개 분야로 나눠 10개 과제를 추진하는데 1조 13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인천시의 행보는 유정복 시장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맞춤형 정책과 복지로 민생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행보로 평가된다.

 

피해를 당한 인천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인천 한 시민단체는 “민생경제 대책 중 계속 사업이 90%를 차지해 민생대책이 재탕, 낙제점”이라며 비난했다. 정책의 연속성이라는 정책학의 기본도 모르고 비난부터 한 것이다.

 

시민단체도 흥와주산 하지말고, 합리적인 비판으로 민생 문제 해결에 힘을 더해주길 바란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함께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2. 9. 18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부대변인 이윤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