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박준규 진천부군수는 1일부터 이틀간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 중인 8곳의 주요 현안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박 부군수는 현안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추진현황, 문제점,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첫날은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재활용선별시설 증설사업(96억원)’대상지 방문을 시작으로 △개방형 혁신연구센터 구축사업(217억원) △덕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2차) 사업(149억원) △백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84억원) 현장을 점검했다.
둘째날은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90억원) △이월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55억원) △사양소하천 정비사업(1,2구간)(82억원) △보재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사업(75억원) 현장을 점검했다.
박 부군수는“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발견된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무엇보다 지역주민과 사업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