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축구스타" 노수진! 선수를 기억하며! 

 

 

[ 경인TV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출신 "왕년의 축구스타" 근황을 찾아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체육부실' 노수진' 선생님을 찾았다.

 

1986년 "고려대학교를 졸업과 함께 유공프로축구단"에 입단하여 1993년에 유공에서, 은퇴하였다.

 

선수생활을 마감할 때 까지"화려한 기록을 남겼던 선수생활" 시절이었지만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하게 되었던 것이 아니라 '축구에 회의를' 느껴 선수생활을 마감하였기에 그는 '아픈 추억으로 남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유공프로축구단' 4년차 "김정남감독님"의 지휘 아래 !우승!의 감격이 찾아왔고 "최고선수의 영예인(MVP)"에 올랐다.

 

89년도 '우승'을 할 당시 럭키금성에 3: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는데, 결승에서 1골과 2개의 어시스트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국가대표팀 차출"로 프로게임에 많은 출전을 하지는 못 하였지만 프로게임에 출전을 할 때는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게임을 하였다고 회고 하였다.

 

"노수진 선수는 고향인 군산에서! 작고하신 채금석 선생님"의 지도아래 ' 탄탄한 기본기'를 배우고 영등포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우승을 하는 등 '화려한 성적'을 남기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여" 2학년 시절부터 "국가대표 생활"을 하면서 "축구 올림픽 축구대표로 출전"하여 우리나라 선수로는 첫 "골"을 넣은 선수로서 명성을 남기기도 하였다.

 

"월드컵에 2번이나 출전하는" 등 "한국 축구사"에 길이 기억할 수 있는 인물 '노수진! 지금은 모교인 '서울 영등포공업고등학교에서 체육 건강부부장교사'로서 교직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은 잊혀져 가는 '축구 스타, 노수진이지만" 인간 삶속에 진정한 노수진의" 모습을 엿 볼수 있는 뜻있는 시간을 내어주신 '노수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