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연수경찰서 청소년육성위원회(위원장 우종훈)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금3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연수경찰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장이자 ㈜청호건설 대표인 우종훈 대표와 한담민물장어 남광우대표, ㈜제이디라인 주현경대표, ㈜삼성공업 김동원대표, 강동희농구교실의 서덕진 대표가 참석해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사랑나눔 회비를 전달하였다.

 ㈜청호건설 우종훈 대표는 인천RCY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인천RCY위원회의 슬로건인 ‘건전한 청소년으로 키움’, ‘청소년을 위해 나눔’, ‘청소년의 꿈을 지킴’을 위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포함한 인천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천연수경찰서 청소년육성위원회 우종훈 위원장은 “인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난이나 구호현장에 누구보다 발빠르게 그들의 곁에 서는 적십자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취약청소년의 꿈을 지키고자 하는 좋은뜻을 펼치고 계신 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적십자도 주신 후원금으로 1년간 인도주의 활동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