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검단신도시에 개교(원) 예정인 인천아라꿈유치원·인천아라중학교·인천이음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신설학교 개교(원) 추진점검단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지원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된 추진점검단은 13일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 공정율, 급식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신설학교 건의 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교 업무 추진시 예상되는 문제점이 사전에 해소되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겠다”며 “신설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