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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한안타민, 재난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2만장 기부

 

[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서한안타민(대표 이균길)이 재난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데일리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서한안타민은 친환경 불연 자재로 실내외 건축, 장식자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으로 태양광 CELL을 접목시킨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 대통령 금탑산업훈장 수훈, 2020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등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며 안전한 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해온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한안타민 이균길 대표이사는 “기업이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한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항상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생각하시고 연말연시가 되면 변함없이 기부약속을 해주시고 적십자와 뜻을 함께하여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였다.